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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7년의 한을 풀다'.. 울산현대 K리그 우승
준우승만 10회10회. 프로축구 대표 명문 구단 울산현대의 리그 준우승 횟수입니다. 올해로 39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구단이 준우승을 10번이나 차지한 건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기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현대 구단과 팬들은 우승의 한이 서려있었습니다.2019년부터 공격적인 투자로 선수를 영입하고 우승 도전에 나섰...
정인곤 2022년 10월 25일 -

낮 최고 17도 '쌀쌀'..밤부터 빗방울
오늘(10/24)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4도 낮은 17도를 기록해 쌀쌀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8~1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강지혜 2022년 10월 24일 -

울산 태화강서 올해 첫 회귀연어 포획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지난 23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교 인근 태화강에서 올해 첫 회귀 연어 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획된 회귀연어는 수컷으로, 몸길이 67.8㎝, 체중 3.1㎏입니다. 지난해 첫 회귀 연어 포획 시점과 비교했을 때 5일 빨랐습니다.
유영재 2022년 10월 24일 -

올해 오존주의보 48차례 발령
지난 6개월 동안 울산에서는 오존주의보가 48차례 발령돼 지난해보다 26차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올해는 23일 동안 48차례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지난해 13일, 22차례보다 일수와 횟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온난...
최지호 2022년 10월 24일 -

울산현대 17년 만의 우승.. 경기장은 '잔칫집'
[앵커] 1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울산현대가 리그 마지막 경기를 울산에서 치렀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선수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즐겼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울산현대의 마지막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은 말 그대로 잔칫집이었...
정인곤 2022년 10월 23일 -

전국장애인체전, 6일간 대장정 마치고 내일 폐회식
31개 종목에 9천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전국장애인체전이 6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10/24) 폐회식을 진행합니다. 폐회식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식전행사와 대회기 전달, 성화 소화 등의 공식행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집니다. 한편 대회 닷새째인 오늘(10/23)도 울산 선수단은 메달 51개를 획...
정인곤 2022년 10월 23일 -

낮 최고 기온 23.3도.. 내일도 맑은 주말 이어져
주말인 오늘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23.3도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20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부터 울산 인근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10월 22일 -

전국장애인체전 4일차.. 금메달 19개 추가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나흘차인 오늘 울산 선수단은 댄스스포츠와 역도, 볼링, 육상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순위 3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역도에서도 동구청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4개를 획득했고 댄스스포츠에서는 혼성 단체전 등에서 금메달 3개가 쏟아지는 등 오늘 하루 금메달 1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를 ...
정인곤 2022년 10월 22일 -

고래문화특구, 3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
올해 울산고래문화특구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늘 오전 누적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넘었으며, 100만 번째 관광객에게는 호텔 무료 숙박권과 고래문화특구 기념품 등이 제공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래 관련 드라마의 열풍과 3년만에 정상화된 장생포 고래축제 등의 영향으로...
정인곤 2022년 10월 22일 -

장애인과 비장애인 하나되는 '축제의 장'
[앵커] 전국장애인체전 종목에는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한팀으로 치르는 경기가 있습니다.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장애인체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선수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탄 선수들이 비장애인 보조 선수들과 경기장...
정인곤 2022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