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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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의회 또 해외연수 ...이제 달라질까?
[앵커] 지난연말 경남도의원들의 국외연수가 형식적인 결과보고서를 통해 부실했다는 비판이 따가웠는데, 도의원들이 다음 달부터 또 해외연수 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곱지 않은 비판 여론에 도의회가 국외연수 제도의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이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까요? 박종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
유영재 2023년 02월 15일 -

[경남] "덤으로 사는 인생" 82세 참전용사 기부
[앵커] 요즘 물가부터 난방비까지, 정말 안 오르는 게 없는 현실에서 남을 돕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80대 참전용사가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꾸준히 베풀고 있는데요. 남을 위한 기부가 자신의 행복으로 돌아왔다는 이 참전용사를 서창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유영재 2023년 02월 14일 -

[경남] 왜 우리만 제한?.."배 탈 때마다 불안"
[앵커] 소형 선망업계 선주들이 부속선의 규모 제한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속선이 너무 작아 선원 안전이 위협 받는데다 경영난까지 겪고 있다며 대형 선망업계처럼 크기 제한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종승 기잡니다. [리포트] 30톤급의 소형 선망어업 본선입니다. 부속선인 등선과 운반선 각 한 척...
유영재 2023년 02월 13일 -

[경남] 조선업 호황인데 인력난에 폐업까지
[앵커] 경기침체와 고금리에도 지난해부터 우리 조선업계에 수주가 이어지면서 수주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그런데 현장에선 정작 일할 사람이 없어 수주 물량을 제때 처리하지 못할 지경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에 목소리를 부정석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어둠이 짙게 깔린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의 모든 ...
유영재 2023년 02월 10일 -

[경남]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경남에 왜 없나?
[앵커] 경찰이 이 취객을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해 마련한 게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인데요. 경남에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왜 그런지,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취 상태로 경찰 지구대로 인계됐다 두개골 골절로 의식을 찾지 못한 30대 남성. 서울에선 술 취한 60대 남성을 경찰이 밖에 두고 갔다 숨진 사...
유영재 2023년 02월 09일 -

[경남] 소수력발전, "친환경 아니고 폐쇄 대상"
[앵커] 강이나 하천에서 소규모로 발전하는 소수력 발전은 친환경에너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생태과 파괴와 수질 오염의 원인을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민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4년 남강수계 상류인 엄천강에 건립된 소수력발전솝니다. 보 아래 지역은 ...
유영재 2023년 02월 08일 -

[경남] 낙동강 뱃길 복원 '시동'..유람선 띄운다
[앵커] 김해와 양산을 비롯한 경남과 부산의 6개 기초자치단체가 낙동강 뱃길 복원에 나섰습니다. 부산 을숙도에서 양산 물금까지 유람선을 띄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건데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문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산 물금선착장을 출발한 생태탐방선이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나아갑니...
유영재 2023년 02월 07일 -

[경남]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안전대책은 ?
[앵커] 지난해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에서는 주차 공간이 일정 규모가 넘는 학교와 교육기관 안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현행법상 학교는 외부 개방이 의무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외부인의 출입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 학생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먼저가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이재경 기자가 ...
설태주 2023년 02월 03일 -

[경남] "난방비 걱정" 한숨 깊어지는 청년들
[앵커] 난방비 올라도 너무 많이 올라 곡소리가 나올 정도인데요 매서운 한파에 이처럼 난방비까지 폭등하면서 특히 혼자 사는 청년들은 보일러 트는 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경남 청년들의 이야기를 이재경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경남 지역 주민들이 모여 있는 인터넷 카페. 난방비 이야기가 화젭니다. 가스 요금...
유영재 2023년 01월 31일 -

[경남]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퇴출 확산..법제화 추진
[앵커] 경남지역 공원묘원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조화 쓰레기가 한 해에 수백 톤에 달합니다. 대부분 소각장에서 태워 없애면서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하게 되는데요. 김해시가 관내 모든 공원묘원에서 플라스틱 조화를 퇴출시키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문철진 기자! [리포트] 김해의 한 공원묘원입...
유영재 2023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