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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나눔의 산실' 진주 남성당한약방 '보존'
[앵커] 평생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나눔을 실천해 온 김장하 전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운영하던 남성당한약방이 지난 5월 문을 닫자 한약방을 보존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는데요. 많은 이들의 바람대로 남성당한약방이 보존돼 내후년에 가칭 '진주 남성 교육관'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서윤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술...
유영재 2022년 11월 10일 -

[경남] '부울경특별연합 규약 폐지' 일제히 행정예고
[앵커]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을 위한 3개 시도의 행보가 빨라졌습니다. 경상남도와 부산,울산시가 일제히 '부울경특별연합 규약' 폐지를 행정예고 하는 등 관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박종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남도와 부산,울산 3개 시도가 공고를 통해 부울경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일제히 행정예고 했습니다. ...
유영재 2022년 11월 09일 -

[경남] 통영 용호도 정어리떼 20일 이상 머물러
[앵커] 경남 통영 용호도에 몰려온 수십만 마리의 정어리떼들이 20일 이상 해안가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산당국은 먹이인 플랑크톤과 산소가 풍부하고 포식자인 갈치가 인근에 몰려와 나가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성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방파제 아래 시커먼 고기떼가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해...
유영재 2022년 11월 08일 -

[경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잇단 검출
[앵커] 최근 김해와 창원의 야생조류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자치단체들은 농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해시 생림면 농공단지 입구에 통제 초소가 세워졌습니다. 주변 오리 농가 입구엔 통제선과 소독실이 설치됐습니다. 지난달...
유영재 2022년 11월 04일 -

[경남] 학생지도비 5억 원 부정수급...학생들 뿔 났다
[앵커] 경상국립대 교직원이 학생 상담이나 지도 실적을 부풀려 부당하게 학생지도비를 받아 파문이 일었는데요. 학생들은 등록금이 이같은 부정수급으로 새나가자 집회까지 열어 재발방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윤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국립대 교직원 199명은 출장 중인데도 같은 시간대에 학생지도를 했다며...
유영재 2022년 11월 03일 -

[경남] 진주 승산마을 돌무더기에 깃든 사연
[앵커]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창업주들이 나고 자란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마을 한편의 공터엔 마을 주민들이 금강산이라 부르는 돌무더기가 있습니다. 이 돌무더기에 얽힌 사연을 서윤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창업주들이 나고 자란 진주시 지수면 승...
유영재 2022년 10월 26일 -

[경남] 낡고 비어있던 목욕탕이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
[앵커] 통영의 한 오래된 목욕탕이 맥주공장으로 바뀌고 그림을 전시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흉물이 될뻔 한 건물이 새로운 용도를 찾고 어린 시절 추억도 간직할 수 있게 되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정성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입구에는 목욕탕 이름이 알리는 낡은 글자가 여전히 붙어...
설태주 2022년 10월 24일 -

[경남] "부울경 행정통합, 필요하면 주민투표 실시"
[앵커]부울경 특별연합 탈퇴와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필요하다면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처음 밝혔습니다. 또, 낙동강 맑은 물의 부산 공급을 위해 취수지역 주민들을 설득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박완수 지사는 3개 시도 단체장의 선언으로 ...
유영재 2022년 10월 20일 -

[경남] 법적 근거 없는 부울경 경제동맹, 실효성 있나
[앵커] 지난주 부울경 3개 지자체의 단체장이 만나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하고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 2026년까지 경남과 부산의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특별연합과 달리 법적 근거가 없는 경제동맹과 주민들의 동의가 없는 행정통합은 현실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
유영재 2022년 10월 17일 -

[경남] 1명당 100인분 식사 준비 "학교 급식 인력 늘려야"
[앵커]학교 급식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인 이른바 '조리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데요.이러한 발암물질에 노출된 위험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2배가량 높은 수준의 급식 인원을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돼 노동계가 현장 인력을 늘려달라며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이재...
유영재 2022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