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내년부터 1회용 봉투값 50원

내년부터는 10평 이상 전 판매업소에서 1회용 봉투값 50원을 내야함에 따라 행정기관이 이에대한 집중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각 구.군은 백화점과 대형판매업소의 1회용 봉투값이 50원으로 오른 이후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10평 이상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자율 실천을 집중 홍보해 나가...

채소류 내리고, 축산물 오름세

이달들어 농산물과 과일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닭고기와 달걀 등의 축산물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구청은 야음시장과 수암시장 등 장바구니 물가를 조사한 결과 배추 1kg짜리 한 포기가 1,570원에서 1,470원으로 백원 내렸으며 파도 2,730원에서 2,500원으로 8.4% 내리는 ...

2단계 대통령선거사범 단속체제 가동

울산지방경찰청은 내일(10\/21)부터 선거기간 개시일 하루 전인 11월 26일까지 37일간 2단계 단속체제로 강화합니다. 경찰은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25명에서 52명으로 늘리고 선거사범 처리 상황실을 운영해 금품살포와 향응제공,흑색선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선앞두고 공직기강 점검

오는 12월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와 중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줄서기 등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감찰활동이 강화됩니다. 울산시는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옴에따라 모두 43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찰단을 투입해 선거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들의 특정정당, 후보의 편들기나 줄서기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하기...

교환-안동)휴양림 인기

◀ＡＮＣ▶ 자연휴양림의 인기가 여름 휴가철이 지나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주 5일 근무가 정착돼 가는데다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이 가족과 단체 이용객을 끌고 있습니다. 안동문화방송의 정동원 기자 ◀ＶＣＲ▶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한 안동 계명산. 산속에서 바베큐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휴일을 맞아 가족을 데리고 자...

반값에도 외면

◀ＡＮＣ▶ 쌀의 과잉생산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쌀 소비촉진과 저소득층의 생활지원을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정부미를 반값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보부족에다 정부미의 품질까지 형편없어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ＶＣＲ▶ 식당에서 잡일을 도우며 월급 50만원을 받는 54살 ...

해양공원에 대규모 유채단지 조성

해양공원과 태화강 둔치가 대규모 유채단지로 조성됩니다. 남구청은 다음달 20일까지 태화강 둔치와 해양공원 등 모두 3만 2천 제곱미터 부지에 유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남구청은 꽃이 피는 내년 초쯤 유채단지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정 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

울산시는 민원부서의 시민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본청과 구,군청 민원부서를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행정 서비스 시민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조사항목은 방문민원 응대 친절도와 전화응대, 행정서비스 만족도등 3가지입니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언론과 시 홈페이지에...

채소류 내리고, 축산물 오름세

이달들어 농산물과 과일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닭고기와 달걀 등의 축산물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구청은 야음시장과 수암시장 등 장바구니 물가를 조사한 결과 배추 1kg짜리 한 포기가 1,570원에서 1,470원으로 백원 내렸으며 파도 2,730원에서 2,500원으로 8.4% 내리는 ...

내년부터 1회용 봉투값 50원

내년부터는 10평 이상 전 판매업소에서 1회용 봉투값 50원을 내야함에 따라 행정기관이 이에대한 집중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각 구.군은 백화점과 대형판매업소의 1회용 봉투값이 50원으로 오른 이후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10평 이상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자율 실천을 집중 홍보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