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속 보도 - local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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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24시) 문수산 진입로 상습 정체..해결책은 양보운전?
앵커 │ 봄 기운이 무르익으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과 가까운 산을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진입 도로가 좁은 편인 문수산은 주말과 휴일마다 상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민원24시, 최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휴일 아침부터 문수산으로 향하는 도로가 붐비기 시작합...
최지호 2022년 04월 24일 -

[민원24시] 북구 폐선부지 방음벽˙굴다리 철거 언제쯤?
앵커| 지난해 말부터 북구 폐선부지에 기차가 다니지 않고 있지만 방음벽 철거 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 폐선 밑에 여러 개의 굴다리가 있어 주민들의 통행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울산공항 맞은편에 위치한 한 아파트 옆 폐선부지. 건물 2~3층 높이의 방음벽이 도로가에 ...
이용주 2022년 04월 01일 -

[민원24시] 쓰레기가 인도 점령해도 '못 치우는 지자체'
북구 진장˙명촌지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인도까지 점령했지만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 민원이 쏟아지고 있는데 관할 지차체는 쓰레기를 곧바로 치울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민원 24 정인곤 기자. 자동차 용품점이 모여 있는 북구 진장동. 가게 앞에 자동차 폐시트와 마대자루가...
정인곤 2022년 01월 19일 -

[민원24시] 송전탑 지중화했는데 또 철탑 들어서..반발
1천여 세대가 입주하게 될 북구 율동공공택지지구의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전탑이 사라졌지만 대신 거대한 철탑이 들어서자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원24시 정인곤 기자입니다.북구 율동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 2023년 11월 1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그런...
정인곤 2021년 11월 23일 -

[민원24시] 공터에 수개월째 방치된 버스..폐차 아니다?
KTX 울산역 인근 공터에 운행이 불가능한 버스 두 대가 수 개월째 방치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지자체가 버스를 강제로 치우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아봤습니다.민원24시 정인곤 기자입니다. 울산역 인근에 한 공터. 한눈에 봐도 운행을 안한지 오래된 대형 버스 두 대가 놓여있습니다.유리창은 깨진 ...
정인곤 2021년 11월 16일 -

[민원24시] 1년째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분쟁 조정 '헛수고'
◀ANC▶울산의 한 아파트에서층간소음에 보복소음까지 더해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1년 동안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뾰족한 중재안이나 해결책이 없어 더욱 답답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END▶◀VCR▶두툼한 고무로 된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신고살금살금 집...
최지호 2021년 11월 04일 -

[민원24시] 보행환경 개선?..인도가 '주차장'
◀ANC▶걷기 좋은 길을 만들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오히려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고있는 곳이 있습니다.남구 공업탑과 남부경찰서 일대상가밀집 지역인데요,무질서 실태를 현장 취재했습니다.민원 24시, 최지호 기자입니다.◀END▶◀VCR▶일방통행로 양 옆 인도 위에차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습니다.보행자들은 불...
최지호 2021년 09월 27일 -

[영상뉴스] 생태하천서 얌체 세차? 주민 신고 잇따라
◀ANC▶울주군의 한 하천에서 차량을 세차하는 황당한 모습이 주민들에 의해 촬영됐습니다. 주민들은 화가 나서 신고를 했는데요. 차량 번호판이 선명하게 촬영됐기 때문에 운전자는 세차비보다 훨씬 많은 과태료를 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뉴스 전상범 기자입니다. ◀END▶
정인곤 2021년 08월 30일 -

[영상뉴스] 해수욕장에서 골프 연습..'무서워요'
◀ANC▶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골프채를 들고 골프 연습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진하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은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영상 뉴스 전상범 기자입니다 ◀VCR▶ ◀END▶
옥민석 2021년 07월 22일 -

[민원24시] '식당 없어 땅바닥 식사.. 비 오면 굶어요'
◀ANC▶코로나때문에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저소득층과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아직 우리 주위에는 많습니다.이 분들을 위해 주민들이 자원봉사로 무료 급식을 벌써 5~6년째 해오고 있는데정작 식사를 할 공간이 없어 땅바닥에서 식사를 하거나 비가 오면 급식을 아예 할 수 없어굶어야 한다고 합니다.유희정 기자입니다. ...
유희정 2021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