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중구청 공공근로사업추진 우수기관 선정

중구청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공공근로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구청은 18억원의 공공근로사업비로 실업자 5만5천명을 고용해 생활안정에 기여했고, 140개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살린 맨발 등산로 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평가됐습니다....

사건사고

계간지 ‘대울산항 21‘ 창간

울산항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항만활성화 시책을 마련하기 위한 계간지 ‘대울산항 21‘이 발간됐습니다. ＂대울산항 21＂은 울산항만개발연구소가 환태평양 거점무역항인 울산항의 중요성을 일깨 우고 시민들에게 울산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발간했습니다. 이 책에는 울산항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전문가...

공예품 홍보책자 발간

울주군은 내년 월드컵 기간동안 울주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전통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전통공예품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모두 32쪽으로 발간된 전통공예품 책자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돼 공예품 소개와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

(교환-안동)다시부르는 도산 12곡

◀ＡＮＣ▶ 퇴계 이황선생의 한글시조인 도산 12곡이, 성악곡으로 만들어져 안동시민회관에서 발표됐습니다. 도산 12곡은 지난 세계유교문하축제 때 거문고 병창으로도 창작돼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안동 문화방송 이정희 기자의보도 ◀ＥＮＤ▶ ◀ＶＣＲ▶ 퇴계 이황선생이 지은 한글시조 도산 12곡이 현대적인 음률의 성...

새해 해돋이 보기 힘들 듯(아침)

울산에서는 새해 첫날 해가 뜨는 장관을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문연구원은 울산의 새해 첫날 해뜨는 시각은 7시 31분 24초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가 관측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울산기상대는 오는 31일부터 울산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씨가 예상되고, 새해 첫날까지 흐린 날씨...

문화계 소식

◀ＡＮＣ▶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어 울산의 정체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양화가 고 장욱진 작품전이 울산에서 처음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계소식, 홍상순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공연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

게시판

교통영향평가 편파 운영 시비

울산지역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들이 잇따라 심의회에 불참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2\/27) 교통영향평가 심의회를 열어 공장부지 조성과 아파트 신축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그러나 위원장인 박맹우 건설교통국장이 시장 출마 문제로 불참한 가운데 심의위원 6명 모두 부산이나 대구지역 교수...

남부서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연말까지 삼산동을 중심으로 한 남구지역에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됩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소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삼산동 유흥가를 찾는 사람들이 최근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을 하는 사례가 급증해 전 경찰력을 동원해 남구 전역에서 새벽 2시까지 일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달들어 남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