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시민노동단체 "내란 공범 한덕수 비호‥국민의힘 해체해야"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즉각퇴진 울산운동본부가 국민의힘을 내란 동조당으로 규정하고 당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울산운동본부는 오늘(12/27)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은 정당하다며,내란공범인 한 권한대행이 헌...
이용주 2024년 12월 27일 -

[결산2024] 위기의 지방의회‥ 자리다툼에 파행 거듭
[앵커]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사상 초유의 의장 공석인 상태로 한 해를 마감하게 된 울산시의회의 지난 1년을 되짚어 봤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시의회의 민낯은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여과 없이 드러났습니다. 의장 선거 과정에 지역 국회의원들의 입김이 작용하...
조창래 2024년 12월 26일 -

진보당 "국민의힘은 내란수괴를 지키려는 것인가"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2/26)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내란수괴를 지킬지, 국민을 지킬것인지 분명히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최근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현수막을 잇따라 내걸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국민의힘 울산시당의 공식 입장인지 밝힐 것을 촉...
조창래 2024년 12월 26일 -

한동훈 지지단체, 김기현 의원 사무실 앞 집회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팬클럽인 '위드후니' 회원 등 15명은 오늘(12/26) 국민의힘 울산시당과 김기현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국민과 당원의 소리를 외면하고 있고, 김기현 의원의 경우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친윤들의 목소리만 내고 있다며 건강한 보수의 편에 서 달라...
조창래 2024년 12월 26일 -

[2024결산] 달라진 정치지형도‥탄핵으로 '두 쪽'
[앵커]울산mbc는 올 한 해 지역의 이슈를 돌아보는 연말기획을 마련했습니다.그 첫 순서로 울산의 정치 지형도를 바꿔 놓은 지난 4월 총선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까지 혼란한 정국을 되짚어 봤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지난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울산의 정치 지형도를 바꿨습니다.정치 신인들...
조창래 2024년 12월 24일 -

김상욱 국회의원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은 오늘(12/22) 최근 지역사회에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자신이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에게 행동을 보고하고 결재 받고 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민의힘과 자신을 모욕하는 처라이며 악...
조창래 2024년 12월 22일 -

자중지란 국민의힘‥ 압박 높이는 야권
[앵커]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국민의힘 울산시당의 자중지란에 빠진 모양새입니다.여기에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탄핵에 반대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울산 남구 을 김기현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5선인 권영...
조창래 2024년 12월 19일 -

"김기현,박성민,서범수 의원 윤석열 파면 나서라"
울산지역 시민,노동단체들로 구성된 윤석열퇴진 울산운동본부는 오늘(12/19)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향해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습니다.이들은 김기현,박성민,서범수 의원에게 당의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극단으로 치닫는 국민의힘의 파행을 중단시키는 역할과 함께 윤석열 파면에도...
조창래 2024년 12월 19일 -

김상욱 의원 현수막 욕설 테러‥경찰 수사 착수
김상욱 의원 지역사무실 앞에 내건 현수막에 욕설이 담긴 낙서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수막이 내걸린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있으며, 용의자 추적에는 많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현수막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14일 오후 김 의원실이 ...
조창래 2024년 12월 18일 -

탄핵 찬성 "응원합니다"‥ 보수는 "탈당하라"
[앵커]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지역 정가에 불어닥친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그 한가운데에 국민의힘에서 가장 먼저 탄핵을 공개 찬성한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있습니다. 탄핵이 민심이었다며 응원도 쇄도하지만 보수 진영에서는 탈당하라는 비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창래 2024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