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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농업용 드론 전문인력 양성 참가자 모집
울주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내일(2/15)부터 오는 28일까지 농업용 드론 전문인력 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에는 심사를 거쳐 모두 8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드론 이론교육과 모의비행, 실기자격 시험 등 오는 11월까지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상욱 2022년 02월 14일 -

올해부터 지방세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 가능.. 지방세 적극 징수
울산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징수 기법을 도입합니다. 먼저 올해부터 지방세징수법이 개정돼 가상화폐거래소를 통해 가상 자산을 매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고액 체납자가 주로 활용하는 가상 자산을 압류해 체납액을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체납자들의 자금 흐름과 송금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특...
유희정 2022년 02월 14일 -

수강료 2천700만원 빼돌린 헬스트레이너 실형
울산지법은 회원들 수강료 2천700만원 상당을 빼돌려 쓴 헬스트레이너 2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8년 8월 회원으로부터 수강료로 현금 48만원을 받아 운영자 몰래 빼돌리는 등 1년 동안 87차례에 걸쳐 수강료 2천7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용주 2022년 02월 14일 -

충돌 어선 선장 실종 사흘째.. 수색 범위 넓혀
지난 12일 동구 방어진항 남동쪽 25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충돌 흔적이 있는 어선과 함께 실종된 50대 선장 A 씨가 사흘째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헬기와 경비정 등을 통해 수색 중이던 해경은 A 씨가 떠내려갔을 가능성 등을 염두해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실종된 선장 A 씨는 지난 12일 새벽 3시 30분쯤 방...
정인곤 2022년 02월 14일 -

장례식장 유족 잠든새 조의금 훔친 40대 구속
울산동부경찰서는 장례식장에서 조의금이 든 가방과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쯤 울산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유족들이 잠자고 있는 틈을 타 현금 900여만원이 든 조의금 가방과 가방에 든 자동차 열쇠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이용주 2022년 02월 14일 -

울산 초미세먼지 주된 오염원은 공장.. 황산염 비중 높아
울산지역의 초미세먼지가 지역 산업단지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남구 야음동 측정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이온 성분 중 황산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보통 대도시 미세먼지가 자동차들의 미세먼지로 질산염의 비중이 높은 데 비해,...
유희정 2022년 02월 14일 -

태화강 야외 빙상장 이용객 1만8천 명 집계
이달 초 운영을 마친 '태화강 야외 빙상장'에 이용객 1만8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빙상장을 운영한 결과 겨울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1만 8천 명이 이용했고, 이 가운데 5% 가량은 부산과 경주 시민이여서 관광객 유치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2월 14일 -

울산 대학도 미달 속출..학생 모셔오기 파격 대우
앵커 │ 학령 인구 감소에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지방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비교적 취업이 잘 되는 편이라 인기가 높았던 울산의 대학들에서도 정원 미달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들은 울산 학생들에게도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신입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
홍상순 2022년 02월 14일 -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40대 여성 숨져.. 금전적 갈등 원인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러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울산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1시쯤 울주군 청량읍의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 A 씨가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와 지인이 금전적인 갈등을 겪은 것을 확인하고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2월 14일 -

30억 들인 문화센터 10달째 개점휴업
앵커 │ 30억 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된 동구 방어진문화센터가 10달째 개점휴업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센터 위탁 운영권을 가진 사회적협동조합 안에서 운영권을 둘러싸고 조합원들 간 갈등이 빚어졌기 때문인데, 관할 구청은 조합 안에서 스스로 해결할 일이라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
이용주 2022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