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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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이전 추진..울산혁신도시 유력 검토
◀ANC▶준공된 지 40년 가까이 된 울산상공회의소 건물을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부지는 수 년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VCR▶지난 1983년 준공된 울산상공회의소 건물입니다.건물 노후가 진행돼 유지...
이상욱 2021년 08월 09일 -

오늘 신규 확진자 50명 나와 누적 3,452명
오늘(8/9)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6명은 동구 마사지업소 집단감염, 2명은 청일테크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입니다. 타 지역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된 경우가 12명, 울산 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진된 사람은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 12명은 감염 경...
유희정 2021년 08월 09일 -

기업체 휴가 속속 복귀..국내 여행 확진자 급증
◀ANC▶대기업의 집단 휴가가 끝나면서 시민들이 울산으로 돌아오자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국내에서 여행을 다녀왔다가 울산으로 바이러스를 옮겨 오는 경우가 수십 건 발견됐습니다.당분간 지역사회 감염 여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서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유희정 기자. ◀END▶ ◀VCR▶휴...
유희정 2021년 08월 09일 -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1만5천여대 무상수리 진행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에서 결함이 발견돼 현대차가 1만5천여대 무상수리를 진행합니다. 현대차는 올해 초부터 전력을 만드는 핵심 장치인 '스택' 등 관련 부품 불량으로 가속이 잘 되지 않거나 주행 시 울컥거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파악하고 점검 안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20일 전까지 넥쏘를...
정인곤 2021년 08월 09일 -

상습정체 무거삼거리 개선..통행시간 대폭 감소
상습 정체 지역으로 꼽히는 무거삼거리 교차로가 개선돼 차량 정체가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무거삼거리 하위도로 공간을 활용해 차로 1개를 늘리고 좌회전 차선 등을 조정한 결과, 차량 한대당 통행시간과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
김문희 2021년 08월 09일 -

한달 휴원 동구 어린이집 108곳 재개원
코로나19 확산으로 집단 휴원에 들어갔던 동구지역 어린이집 108곳이 내일부터(8/9) 다시 문을 엽니다. 동구는 지난달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난달 9일부터 휴원했습니다. 동구는 관련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고 어린이집 휴원이 한 달 동안 이어져 보육 서비스 공백이 우려돼 재개원한...
유영재 2021년 08월 09일 -

중구 우정동 공공 주택개발, 주민 동의 절차 추진
중구 우정동의 노후 주거지역이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지정됨에 따라 주민 동의를 얻는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빠르면 이달 말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과 보상 방안 등을 설명하는 절차를 거친 뒤 주민들의 동의를 받을 계획입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정부 등 공...
유희정 2021년 08월 08일 -

청소업체 무더기 확진..델타 변이 확산 '비상'
◀ANC▶울산에서는 북구 청일테크 관련 감염자가무더기로 발생하면서누적 확진자 수 3402명을 기록했습니다.청일테크 관련 확진자들은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치고도돌파 감염된 사례까지 나와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문희 기자입니다. ◀END▶ ◀VCR▶...
김문희 2021년 08월 08일 -

울산시·테크노파크 지역특화산업 육성 '우수'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의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22억 원의 재정 특전을 받게 됐습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사업 계획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지난해 성과 분야에서는 높은 신규고용과 사업화매출액 실적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
유희정 2021년 08월 07일 -

짝퉁 명품 65점 밀수입 판매..1천5백만 원 추징
울산지법은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1천5백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국제특급우편을 통해 62번에 걸쳐 해외 유명상표 모조상품 65점을 반입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김문희 2021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