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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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울산 선수단 금·은·동 획득
24 파리올림픽에서 울산 선수단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하나씩 목에 걸며 활약을 펼쳤습니다. 울산 출신 사격 금지현은 대회 첫날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선수단 메달 행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태권도에서는 울산시체육회 소속 김유진이 울산 소속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울산 출신 이다빈은 ...
정인곤 2024년 08월 12일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3년 연속 방문객 100만 명 돌파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수가 3년 연속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약 한 달 빨리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다음 달 울산고래축제가 예정돼 있어 올해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2024년 08월 12일 -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잇따라 발견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이 지난 이틀간 출항에서 돌고래 떼를 잇따라 발견했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9일 운항에서 참돌고래떼 100여마리를 발견한데 이어, 어제(8/10) 낮과 오후운항에서 각각 참돌고래떼 1천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6번째 참돌고래를 발견한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은 여름 휴가기...
정인곤 2024년 08월 11일 -

울산HD 김판곤호 출항‥데뷔전 승리
[앵커] 프로축구 울산HD의 제12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김판곤 감독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 감독은 능동적인 공격, 공격적인 수비를 통해 울산HD의 K리그 3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울산문수축구장을 찾아온 1만7천명의 축구팬들. 울산HD의 지휘봉을 ...
이용주 2024년 08월 11일 -

김판곤 울산 감독, 내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데뷔전
울산HD에 새롭게 부임한 김판곤 감독이 내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김 감독은 울산이 경기를 주도하는 전술로 팬들이 더욱 좋아할 수 있는 축구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2연패를 하고 있는 울산 선수단은, 김판곤 감독 데...
정인곤 2024년 08월 09일 -

6일간 펼처지는 대표 여름 음악축제 '울산 서머페스티벌'
[ 앵 커 ] 울산을 대표하는 여름음악축제 울산 서머페스티벌이 오늘(8/9) 개막해 엿새 동안 릴레이 콘서트를 펼칩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에는 트로트에서 힙합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섬페 미리보기, 이다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4 울산서머페...
이다은 2024년 08월 09일 -

울산 김유진‥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빛 발차기'
[앵 커] 간밤에 파리에서 우리 대표팀의 금메달 소식이 또 전해졌습니다. 주인공은 울산시체육회 소속 태권도 김유진 선수인데요. 세계랭킹 24위라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우리 선수단의 역대 올림픽 금메달 타이 기록의 주인공은 울산시체육회 ...
정인곤 2024년 08월 09일 -

시간당 55mm '도깨비 강우'‥ 울산 곳곳 물바다
[앵커]오늘(8/8) 울산에는 오후 한때 시간당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짧은 시간 내리다 그친 뒤 비였지만 지역 곳곳에서는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한 장대비에 교차로는 말그대로 물바다가 됐습니다.사람 발목 높이까지 차오른 빗물에 차도는 물론 가게 바로 앞...
정인곤 2024년 08월 08일 -

온열질환 구급 출동 28회‥ 절반 이상은 노년층
올해 울산에서 온열질환 119 신고와 관련한 구급 출동 횟수는 모두 28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가 가장 많았는데, 특히 온열질환 구급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노년층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만성질환자와 노인, 어린이는 온열질환에 더 취약...
정인곤 2024년 08월 08일 -

현대고,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울산 현대고등학교 여자 축구부가 오늘(8/8) 경남 창녕에서 막을 내린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고는 12개 팀이 출전한 고등부 경기에서 조 1위로 8강에 올라 경남 로봇고와 충북 예성고, 전남 광양여고를 차례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최지호 2024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