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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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에 1-0 승리..선두 복귀
홍명보 감독 계약 해지 이후 이경수 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첫 홈경기를 치른 울산HD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서울을 1대0으로 꺾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울산과 서울은 90분 내내 득점 없이 0대0으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오다 후반 추가시간 터진 주민규의 극장골로 울산이 1대0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인곤 2024년 07월 14일 -

중구 야외 물놀이장 4곳 정식 개장
본격 여름철을 맞아 중구 지역 야외 물놀이장 4곳이 오늘 개장식을 열고 정식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중구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동천 야외 물놀이장과 소규모 물놀이장 3곳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됩니다. 동천 야외 물놀이장은 오전과 오후 각각 1천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예매와 현장...
정인곤 2024년 07월 12일 -

감독 대행 체제 울산, 내일 서울과 홈경기
홍명보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이경수 코치 대행 체재로 팀을 정비한 울산이 내일(7/13) 서울을 상대로 홈경기에 나섭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에 그친 울산은 포항과 김천에 밀려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홍 감독과의 계약 해지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울산이 좋은 경기력으로 선두 경쟁...
정인곤 2024년 07월 12일 -

낮 최고 30.4도..내일부터 30~80mm 비
오늘(7/12)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4도까지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최저 21도, 낮 최고 28도의 기온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30~80mm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지혜 2024년 07월 12일 -

명분도 실리도 잃은 홍명보.. 울산은 대행 체제로
[앵커]홍명보 감독이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첫 홈경기를 치렀습니다.홈 팬의 야유 세례를 받은 가운데 팀도 경기에 지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홍 감독은 고개 숙여 사과했지만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언제나 팬들의 응원으로 가득 찼던 문수경기장...
정인곤 2024년 07월 11일 -

오늘 낮 최고 26도..내일 한낮 무더위
오늘(7/11) 울산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도 평년보다 2도 이상 낮은 26도에 머물렀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후 한때 곳에 따라 5~40mm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로 비교적 낮겠지만 한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강지혜 2024년 07월 11일 -

전국에 장맛비.. 울산도 밤까지 최대 30mm 비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도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비는 밤까지 최대 3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낮부터 저녁 사이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울산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오늘 오후 2시를 ...
강지혜 2024년 07월 10일 -

폭우·폭염·열대야 동시에.. 도깨비 장마 시작
[앵커]울산도 장마 전선의 영향권에 들며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이번 여름 장마는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나타나고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울산.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도로 위 ...
최지호 2024년 07월 09일 -

울산HD, 정우영·야고 영입하며 전력 강화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야고를 영입했습니다.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를 졸업한 뒤 줄곧 해외에서 활약한 정우영은 프로 데뷔 후 처음 고향 팀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함께 영입된 야고는 강원FC 소속으로 올 시즌 18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해 울산의 ...
정인곤 2024년 07월 09일 -

울산HD, "리그 3연패 흔들림 없이 달성"
프로축구 울산HD가 김광국 대표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이탈에도 리그 3연패를 흔들림 없이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팬들의 감정을 존중하지만 2번의 우승을 안겨준 홍 감독을 멋지게 보내자며 후임 감독 작업을 진지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내일(7/10) 문수축구경기장...
정인곤 2024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