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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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 올해 첫 냉수대 발생
국립수산과학원이 울산 앞바다를 포함한 동해 연안에 올해 첫 냉수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냉수대는 주변 수온보다 5도정도 낮은 찬물 덩어리가 생기는 현상으로 이번 냉수대는 일주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수과원은 오늘(6/12) 오전 9시 현재 진하가 15.1도, 간절곶은 16.0도의 수온을 기록했다며 ...
정인곤 2024년 06월 12일 -

한국공항공사, 울산 산업투어 여행상품 출시
한국공항공사가 국내여행사와 함께 울산 지역의 특색을 담은 울산 산업투어 항공여행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공항공사의 여행상품은 김포에서 울산공항으로 이동해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등 울산 대표 산업시설과 대왕암 공원, 장생포 고래마을을 관광하는 일정입니다. 공항공사는 울산지역 학생들의 항공 진로 체험을 위해 김...
정인곤 2024년 06월 11일 -

이틀째 폭염주의보.. 무더위 속 오존주의보도 발령
울산 서부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6/11)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32.3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존 농도도 높아져 오후 한때 남구와 북구에 오존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 20도, 낮 최고 32도의 기온분포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
이돈욱 2024년 06월 11일 -

폭염·오존주의보..내일도 무더위 이어져
울산 서부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6/11)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32.3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존 농도도 높아져 오후 3시를 기해 남구와 북구에 오존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 20도, 낮 최고 32도의 기온분포로 무더위가 계속되...
강지혜 2024년 06월 11일 -

바닷물 온도도 올라.. 고수온 특보 기준 조정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양수산부 고수온 예비특보 발효 기준을 수온 28도에서 25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수온이 평년보다 1도 내외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고수온 특보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빠른 7월 말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해수...
이다은 2024년 06월 11일 -

6월 초인데 벌써? 올해 첫 폭염주의보
[앵커]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온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오늘(6/10) 울산에 지난해보다 3주나 빨리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벌써부터 시작된 이런 무더위는 올여름 내내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른 무더운 날씨.달궈진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
이다은 2024년 06월 10일 -

올해 첫 폭염주의보..저녁까지 소나기
오늘(6/10) 오전 10시를 기해 울산 서부지역인 울주군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9.9도를 기록했으며, 내일도 19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맑고 30도 안팎의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
강지혜 2024년 06월 10일 -

울산HD FC,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프로축구 울산HD 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은 마케팅과 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평가에서 프로스포츠 최초 복합 쇼핑몰 개점과 차별화된 원정 팬 응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로축구 인기 상승으로 K리그1이 올해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달성한 가운데 울...
정인곤 2024년 06월 10일 -

대왕암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 진행
동구가 오늘(6/10)부터 11월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왕암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맨발 숲길, 밧줄 체험장, 모래 놀이터 등의 체험시설과 음수대와 세족장 등 편의시설이 정비된 숲 체험장에서 진행됩니다. 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하루 2차례 진행되며 5천5백 명의 지역 ...
이다은 2024년 06월 10일 -

[울산내컷] 물소리 들으며 걸어요 '옥류천 이야기길'
[앵커]울산 동구에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근처 주민들은 이곳에서 아침을 열고 있는데요. 울산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울산내컷, 성예진 리포터가 '옥류천 이야기길'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짙은 녹음이 드리워진 숲길, 물소리가 귀를 적십니다.'옥구슬처럼 맑고 청아하게 흐른다' 하여, '옥...
성예진 2024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