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최근 3경기 승리 없는 울산.. 분위기 반전 나서

최근 3경기동안 승리가 없는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내일 대전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울산은 최근 김천과 광주, 강원과의 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하락하는 등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은 내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홈경기로 홈 팬들 앞에서 다시 상승세를 만들어 내...

울산 기상특보구역 2곳으로 세분화

부산기상청은 오는 30일부터 울산지역 기상특보 구역을 1곳에서 2곳으로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울산 지역 기상특보의 경우 울주군을 포함하는 서부와 동부, 두 구역으로 나눠 발표합니다. 부산기상청은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 기상에 대비하기 위해 특보 구역을 세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맑고 더운 날씨..내일 16~23도

오늘(5/23)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한 햇빛이 내리쬐면서 오늘 낮 한때 남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고 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23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초여름 날씨..내일 낮 기온 29도

오늘(5/22)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4.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로 출발해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이같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소년체전 울산 선수 541명 참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울산 선수들이 출정식을 갖는 등 출격 채비를 끝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120개 초·중학교에서 541명이, 태권도를 비롯해 32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울산은 선수 수급 부족으로 하키 등 4개 종목은 참가하지 못하며 17개 시도 가운...

전국 최대 260종 장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최

[앵커]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 내일(5/22)부터 울산대공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립니다.올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60여 종의 장미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축제 전 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붉은색, 노란색, 흰색 장미들이 넓은 공원을 가득 채웠습니...

낮 최고 20.5도..내일부터 기온 다시 올라

오늘(5/21)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8도 낮은 20.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11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목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

울산시, 꿈나무 선수 육성 지원비 전달

울산시가 지역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비 2억 원을 울산시 체육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30개 종목의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선수 227명의 육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한편 이에 앞서 울산시는 최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시 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중구 입화산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개장

중구 입화산 자연휴양림에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입화산 자연 휴양림에 4천80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이들을 위한 모내기 체험장과 생태연못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중구는 오토캠핑장 등으로 인기가 있는 입화산 자연휴양림을 남녀노소가 찾을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만들겠...

울산 동구 해역 규모 2.6 지진.. 피해 접수 없어

오늘(5/20) 오전 10시 31분쯤 동구 동북동쪽 40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2킬로미터이며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정도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지진과 관련한 119 신고 등의 접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