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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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울산 성취상·특별상
울산에서 열린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4/28)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60여개의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41개 종목 2만2천여명의 선수단과 한일 생활체육 교류 동호인 16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종합성적이 우사...
이용주 2024년 04월 28일 -

5월 풍성한 봄 축제 이어져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다음달 울산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집니다. 울산에서는 다음달 4일 울주군 대표 축제인 울산 옹기축제를 시작으로 전통 철 생산 과정을 복원한 북구 쇠부리 축제가 열립니다. 5월 17일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에가 봄꽃축제가 열리고 울산대공원 장미 축제가 그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정인곤 2024년 04월 28일 -

낮 최고 26.3도..모레 오후 한차례 비
주말인 오늘(4/27)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6.3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고, 낮 한때 남구와 울주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휴일인 내일(4/28)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13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대는 월요일인 모레(4/29) 오후부터 한차례 비가 내린 뒤...
이용주 2024년 04월 27일 -

울산 성인 우울감 전국 특광역시 1위
울산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울감을 경험한 시민 비율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성인의 우울감 경험률은 8.6%로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울산 성인 우울감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지난 2019년에 ...
정인곤 2024년 04월 27일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개최
울산 봄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라는 주제로 어제부터 울산에서 시작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오늘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생활체육동호인 2천 500명과 관람객 등 1만2천명이 모인 이번 개회식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생활체육 동호인 격려와 함께 다체로운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전국에서 2만여 명의...
정인곤 2024년 04월 26일 -

낮 최고 23도..주말 맑고 초여름 날씨
오늘(4/26)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3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겠고 아침 최저 12도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 내내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4년 04월 26일 -

꿈이음스포츠교실 첫 시행..조기 마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꿈이음스포츠교실'이 인기를 끌면서 조기 마감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울산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롤러와 펜싱, 볼링 등 6개 종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참가 접수 시작 후 3,4일만에 조기 마감되자 2학기에는 개설 강좌를 늘려 현재 400명...
홍상순 2024년 04월 26일 -

전국 생활체육인 2만명 집결 "울산 알릴 기회"
[앵커]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이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늘(4/25)부터 울산에서 열립니다.울산시는 전국에서 모인 2만 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울산 태화강변 파크골프장.푸른 봄잔디가 펼쳐진 경기장에서는 ...
정인곤 2024년 04월 25일 -

낮 최고 23.7도..일교차 큰 날씨
오늘(4/25)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3.7도까지 올라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13도, 낮 최고 24도의 기온분포로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이번 주말과 휴일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월요일에 한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
강지혜 2024년 04월 25일 -

새끼 두꺼비 찻길 사고 막는 임시 울타리 설치
매년 5월에서 6월 새끼두꺼비가 이동하는 황방산 인근 장현 저류지에 두꺼비 찻길 사고를 막기 위한 임시 울타리가 설치됐습니다. 중구는 장현 저류지에서 황방산으로 향하는 새끼 두꺼비의 찻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두꺼비 이동 유도 임시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내년 예산을 투입...
정인곤 2024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