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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 파리올림픽 출전 오연지에 포상금
대한복싱협회가 오늘(6/18) 울산을 찾아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울산시체육회 소속 오연지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전국체전 12연패 기록을 보유한 오연지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정인곤 2024년 06월 18일 -

내일 낮 최고 33도 '무더위'..목요일 비
오늘(6/18)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 21도, 낮 최고 기온 33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아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 오전부터 밤사이에 가끔 비가 오면서 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강지혜 2024년 06월 18일 -

낮 최고 27.8도..내일 한낮 31도까지 올라
오늘(6/17)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3도 낮은 27.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 기온 18도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수요일까지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겠고 체감기온도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
강지혜 2024년 06월 17일 -

울산HD, 맹추격한 서울에 2-2 무승부
프로축구 울산 HD FC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2-2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창단 41년만에 처음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치른 이번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에만 두골을 넣으며 앞서 갔지만, 후반 서울의 맹추격에 무승부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울산은 다음주 제주 ...
정인곤 2024년 06월 16일 -

울산시향 '불후의 명곡' 21일 공연
울산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한 제236회 정기연주회 '불후의 명곡'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여자경 지휘자와 13세부터 영국 각종 콩쿠르와 음악상을 휩쓴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으로 진행됩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
이다은 2024년 06월 16일 -

폭염에 해수욕장은 벌써 '북적'.. 정식 개장은 아직
[앵 커]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무더위에 해수욕장에는 벌써부터 피서를 온 시민들이 가득한데요. 정작 울산지역 해수욕장은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 안전요원 조차 배치돼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벌써부터 해수욕장을 찾았습...
정인곤 2024년 06월 16일 -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7천여명 참가
울산 교육감배 초·중·고등학교 스포츠클럽대회가 4개월여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대회는 축구와 농구, 피구, 줄넘기 등 20개 종목에 179개 학교에서 7천9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합니다. 종목별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12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최지호 2024년 06월 15일 -

제 5회 옹기와 도자기 문화 심포지엄 개최
제 5회 옹기와 도자기 문화 심포지엄이 오늘(?) 오후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울주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의 옹기와 도자기를 예술성과 특수성을 겸비한 지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이 담...
정인곤 2024년 06월 15일 -

마두희 축제 둘날.. 큰줄당기기 '마두희' 열려
태화강 마두희 축제 이틀째인 오늘 중구 성남동 원도심에서 축제의 백미인 큰줄당기기 '마두희' 행사가 열렸습니다. 큰줄당기기는 태화강에서 이동한 큰줄을 이용해 중구지역 주민 2천여 명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당기는 축제의 백미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울산지역에서 이어져온 전통 줄당기기인 마두희는 지난 2012년...
정인곤 2024년 06월 15일 -

울산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 내일도 무더위 계속
주말인 오늘(6/15)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29.9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됐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조금전부터 울산 전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며, 곳에 따라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 20도로 시작해 낮 최고 29도를 ...
정인곤 2024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