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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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폭염경보 계속.. 다음주 태풍 영향권
주말인 오늘 울산지방에는 10일째 폭염경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2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울산은 열대야 현상까지 계속되며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 25도, 낮 최고 기온 34도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제 6호 태풍 카눈이 일본 규슈를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
정인곤 2023년 08월 05일 -

'황방산 맨발걷기' 인기.. 타 지자체도 맨발길 조성
중구 황방산 황톳길 맨발걷기가 하루 방문객 4천명에 육박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구는 방문객이 평일 2천명, 주말 4천명에 달할 정도로 많아지고 있어 주차 공간과 세족장 등 방문객 편의 시설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황방산 맨발걷기가 큰 호응을 얻자 남구와 울주군 등도 태화강 인근과 선바위 인근에 ...
정인곤 2023년 08월 05일 -

오늘(8/4)까지 온열질환자 40명..무더위 휴식 당부
폭염이 이어지면서 울산지역에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3배 더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늘(8/4)까지 온열질환자가 40명 발생해 지난해 13명 대비 27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 명의로 2천450개 기업체에 서한문을 보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
이용주 2023년 08월 04일 -

올들어 가장 더워...낮 최고 34.9도
오늘(8/4) 울산지방은 9일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올들어 가장 더운 34.9도까지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 24도,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고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
강지혜 2023년 08월 04일 -

'울산서머페스티벌' D-2..인기 가수 총출동
[앵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음악축제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 21회째를 맞아 오는 토요일(8/5)부터 엿새간 울산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은 물론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4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벌써부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2023 울산서머페스티벌의...
이용주 2023년 08월 03일 -

낮 최고 33.1도...곳에 따라 소나기
오늘(8/3) 울산지방은 8일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곳에 따라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25도에서 34도의 분포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지혜 2023년 08월 03일 -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토요일 개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음악축제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 21회째를 맞아 오는 토요일(8/5)부터 엿새간 울산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5일에는 울주군 진하 해수욕장에서 장민호, 김수찬, 박군 등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고, 6일에는 북구 강동 해변에서 선우정아, 김현철, 치즈 등 버스킹이 펼쳐집니다. 7일부터는 ...
유영재 2023년 08월 03일 -

울산향교에서 흰개미 피해 확인.. 방제 나서
울산시 유형문화재인 중구 울산향교에서 나무 속을 갉아먹는 흰개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와 울산문화재돌봄센터는 울산향교의 목조건물 가운데 한 건물의 기둥에서 흰개미 피해가 발견됐으며 기둥 복원과 건물 전체에 대한 방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흰개미는 나무를 안에서부터 파...
정인곤 2023년 08월 03일 -

"낮 시간 농사일 중단해야"...돼지 폐사 잇따라
울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낮 시간대 농사일을 피하고 농작물·가축 피해를 막기 위한 관리대책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농작업을 중단하고 불가피할 경우 아이스 팩이나 모자, 그늘막 등을 사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이용주 2023년 08월 03일 -

오늘 낮 최고 32.6도..내일 올들어 가장 더워
일주일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울산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2.6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한 낮 기온이 올들어 가장 더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기상대는 열대야와 함께 낮 최고 기온이 32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다음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창래 2023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