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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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드라마 촬영 4일 밤∼5일 새벽 통제
울산대교가 드라마 촬영으로 4일 밤부터 통제됩니다. 통제 시간은 4일 밤 10시부터 5일 새벽 5시 30분까지로 염포산터널 구간은 정상 통행이 가능합니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울산대교 통제는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용주 2023년 08월 02일 -

울산에서 휴가를...관광상품 소진 임박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울산시가 울산으로 출장 온 직장인들이 울산 관광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대 4박까지 숙박비를 지원하는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벌써 2천만원 상당의 쿠폰이 거의 다 동났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지난해 100만명이 찾아 울산 ...
이용주 2023년 08월 01일 -

관광수소버스 808번 노선 확장.. 주요 관광지 추가
남구의 관광수소버스 808번이 오늘(8/1)부터 운행 구간을 확장합니다. 노선은 기존 태화강역에서 장생포를 거쳐 태화강역으로 돌아오는 것에서 태화강국가정원과 삼산동, 삼호철새공원까지 확장됩니다. 남구는 808번 버스로 남구 곳곳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2023년 08월 01일 -

희귀 철새 '호반새' 울주 상북면에 둥지(화면제공:윤기득 사진작가)
희귀 여름 철새인 호반새가 울산 울주군에 서식 중인 것으로 사진작가에게 포착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20일, 울주군 상북면의 한 계곡에서 둥지를 틀고 먹이를 나르는 호반새 어미 새 모습이 윤기득 사진작가 카메라에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호반새는 드물게 찾아오는 여름 철새로 형광이 나는 진한 주황색 굵고 긴 ...
이용주 2023년 08월 01일 -

닷새째 폭염경보...낮 최고 32.7도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7/31) 울산지방은 닷새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2.7도까지 올랐습니다. 울산지방은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24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으며, 한 낮에는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창래 2023년 07월 31일 -

장마 끝난 여름 휴가철·야외활동 벌 쏘임 주의
울산소방본부는 장마가 끝나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며 야외활동에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1년 동안 벌집 제거 출동은 4천 54건이었는데, 이 중 8월 한 달 동안에만 1천 659건이 접수돼 1년 전체 출동량의 41%를 차지할 정도로 신고가 집중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여름이 특히 무더워...
이용주 2023년 07월 30일 -

울산시장배 e스포츠 대회 다음달 5~6일 개최
2023년 제5회 울산광역시장배 e스포츠 대회가 다음달 5일과 6일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드리프트 3개 종목으로 선수 120여 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게임 종목별 입상 선수에게는 울산시장상과 시상금이 주어지며 대통령배 아마추어 대...
이용주 2023년 07월 30일 -

울산 나흘째 '폭염경보'.. 이번 주 내내 무더위 기승
나흘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울산지방은 오늘(7/30)도 낮 최고 기온이 32.8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일부지역의 경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이번 한 주 동안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일부 ...
유희정 2023년 07월 30일 -

'고헌 박상진' 생가에서 뮤지컬 공연 열려
다음 달 15일부터 19일까지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뮤지컬 '고헌 박상진'이 매일 공연됩니다. '고헌 박상진'은 박 의사의 투철한 애국정신과 독립의지를 담은 작품으로, 특히 실제 역사적 장소를 배경으로 한 이른바 '실경' 뮤지컬로 공연됩니다. 공연은 매일 저녁 7시 30분 시작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이용주 2023년 07월 29일 -

낮 최고 33.1도.. 폭염경보속 무더위 기승
주말인 오늘(7/27) 울산지방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1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특히 강한 햇볕에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서면서 노약자 등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한낮 기온이 33도로 예상되는 등 당분간 비소식없이 ...
한동우 2023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