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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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1923년생 100세 어르신에 장수축하금
북구청이 올해 만 100세가 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축하금 지급 대상은 북구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923년생 어르신이며, 다음달 15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2월 말 받게 됩니다. 북구는 지난 2021년 6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부터 장수축하금...
이용주 2023년 01월 19일 -

고향기부금 유치 경쟁..캐러밴 우선 이용권까지
[앵커]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이달부터 시작됐는데요. 기부금을 많이 받기 위해 캐러밴 우선 이용권까지 답례품으로 등장했습니다. 지자체들마다 이 제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답례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의 ...
이용주 2023년 01월 18일 -

오늘 낮 최고 6.4도..내일 아침 영하 3도 예상
오늘(1/18) 울산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로 출발해 낮 최고 기온은 6.4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방은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 3도에서 7도의 기온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 없이 한 낮 기온이 10도를 밑도는 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창래 2023년 01월 18일 -

울산MBC 시청자위원회 신임 위원 위촉
울산MBC는 오늘(1/17) 새해 첫 시청자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 4명을 위촉했습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강다현 춘해보건대 겸임교수와 여민선 울산대 경영학부 조교수, 현숙희 울주문화예술회관 관장, 황찬규 울산중앙청과 사장 등 4명으로, 앞으로 2년간 울산MBC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설태주 2023년 01월 17일 -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진료대란 현실화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인력마저 부족해지며 곳곳에서 진료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10여 명의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을 보유한 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4년 동안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1명도 확보하지 못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발표한 지역 의료격차...
이용주 2023년 01월 17일 -

오늘 낮 최고 4.5도..내일 차차 맑아지는 날씨
오늘(1/17) 울산지방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3.1도까지 떨어졌으며, 낮 최고 기온도 4.5도에 그쳤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며, 영하 1도에서 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으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창래 2023년 01월 17일 -

울산현대 전력 강화 '구슬땀'..K리그 2연패 도전
◀앵커▶ 지난해 K리그는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오르며 막을 내렸는데요. 다음달 25일 울산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상대가 공교롭게도 울산의 라이벌인 전북 현대로 결정됐습니다. 양 팀이 최근 주력 선수 영입과 이탈 문제로 팽팽한 신경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훈련 과정을 공개하며 2연패 도...
정인곤 2023년 01월 16일 -

울산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행사를 엽니다. 행사는 오늘(1/16) 북구 호계공설시장을 시작으로, 남구 신정시장,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동구 대송시장, 중구 구역전시장 순으로 하루씩 열립니다. 울산시는 설 대목 특수가 사라져가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
최지호 2023년 01월 16일 -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개소..'제조업 현대화'
지역 제조기업의 디자인 융합 업무를 전담하는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가 오늘(1/16) 문을 열었습니다. 제조혁신센터는 5년 동안 1년에 10억원의 국비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원받으며, 지역 기업에 대한 수요 맞춤 개발, 판로 홍보 등에 대한 방문 상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울산대 공장형 실험동...
최지호 2023년 01월 16일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2027년까지 특구 지정 연장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특구 첫 지정 후 3번째 특구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남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오는 2024년까지 특구 지정 연장을 확정 받았으며, 지난 2008년 첫 특구 지정 이후 17년동안 특구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12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앞으로 ...
정인곤 2023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