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태화강 국가정원 취사·야영·무허가 상행위 금지

내일(6/23)부터 태화강 국가정원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조례가 시행됩니다. 울산시는 무허가 상행위와 취사, 야영을 금지하고 시설 훼손 변상 책임, 주차장과 관람차 이용 방법과 요금 등을 명시한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반려동물 통제 장비와 배설물 수거 의무도 포함돼 국가정원 내 쾌적한 환...

낮 최고 31.5도 '무더위'..내일 오후부터 장맛비

오늘(6/22)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1.5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울산지역에도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주말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입니다.

울산MBC 6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울산MBC 6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6/21) 울산MBC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6.1지방선거 이후 울산MBC 프로그램인 정치돌직구의 당선인 공약 방송과 울트라의 다양한 코너가 알찼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또 올바른 방송언어 사용과 8월 개최 예정인 울산서머페스티벌 행사의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 31도 '무더위'..금요일쯤 장마 시작

월요일인 오늘(6/20)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울산지역에는 금요일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그동안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에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도 올라갈 것으로 내다...

간절곶 앞바다에서 낚시 동호인 '손맛'

[앵커]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여름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울주군 간절곶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국가대표 바다낚시 선수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울산 앞바다로 모여든 낚시 동호인들을 최지호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탁 트인 동해바다 위에 낚시용 레저보트 수십 척이 떠있습니다. 짜릿한 손...

북구, 지역 문화 유적 체계적 관리 나선다

울산 북구청이 지역의 문화재와 유적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전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합니다. 조사 대상은 지정문화재와 발굴유적, 근·현대유적 등 총 330곳으로 유적별로 시대와 종류, 출토 유구와 유물 등을 정리합니다. 북구청은 이달 안에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교육과 활용방안 자료로 사용할 계획...

낮 최고 30.2도..내일 21~30도 '강한 자외선'

오늘(6/18)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낀 가운데 낮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기온은 21~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다음 주부터 장마 전선의 영향권에 들어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낮 최고 28.7도..주말 '초여름 더위'

오늘(6/1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8.7도를 기록해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도 한 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울산지역도 다음주 중반부터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문화재위,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후보선정 '보류'

울산시가 문화재청에 신청한 '대곡천 암각화군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선정'에 대해 문화재위원회가 만장일치로 보류를 결정했습니다. 문화재청 문화재위는 암각화 자체 분석과 함께 주변 환경에 대한 비교, 기존 유산과의 유사점과 차별성 비교, 세계적 걸작을 입증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 제시가 필요하다는 검토 의견을 ...

장생포 문화창고, 개관 1년 만에 방문객 8만명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가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남구는 20년 넘게 방치돼 있던 냉동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지난해 6월 각종 문화예술 체험공간과 전시실, 소극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 문화창고를 개관했습니다. 특히 박스아트 체험 프로그램에는 지난 한달 동안 1천명 넘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