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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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여름진객 "백로 구경 오세요"
[앵커]대표적인 여름 철새인 백로가 우리나라에 찾아왔습니다. 봄에 알을 깨고 나온 새끼를 돌보며 먹이활동을 하느라 분주한 여름 진객 백로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최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창한 대나무숲 위에 흰 깃털 옷을 입은 백로들이 무리지어 앉아 있습니다. 아침 일찍 먹이를 구해와 둥지에 있는 새...
최지호 2022년 07월 08일 -

오후까지 10~50mm 비..열대야 주의
오늘(7/8)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32.1도를 기록한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10~5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 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25도에서 32도의 분포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 동안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초반 비가 다시 내리...
강지혜 2022년 07월 08일 -

울산 요양기관 의사 수 전국 최저...의료여건 열악
울산지역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의사 수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울산지역 요양기관 의사 수는 1천687명으로 세종과 제주 다음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도 울산은 148명으로 전국 평균 193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한편 2020년 ...
이용주 2022년 07월 08일 -

3년간 벌 쏘임 사고 364건.. 7~9월 집중 발생
지난 3년간 울산에서는 300건이 넘는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벌쏘임 사고는 364건 발생했으며 벌집제거 출동 건수는 5천2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7월부터 9월사이 벌쏘임 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7월 07일 -

낮 최고 32.3도 무더위..내일 10~60mm 비
절기상 소서인 오늘(7/7) 울산지방은 8일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2.3도를 기록해 무더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1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초부터 비가 다시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2년 07월 07일 -

LG유플러스, 울산 배경 웹 예능 제작.. 지역 관광산업 홍보
울산시와 LG유플러스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울산 고래문화마을과 언양불고기특구 등 지역 관광 명소를 주제로 한 웹 예능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오는 22일 LG유플러스 OTT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유희정 2022년 07월 07일 -

오늘 낮 최고 30도..6일째 폭염주의보 이어져
오늘(7/5) 울산지방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강우량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6일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흐리겠으며 25도에서 30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창래 2022년 07월 05일 -

오늘 낮 최고 30.7도..내일 새벽 10mm 안팎 비
오늘(7/4) 울산지방은 폭염주의보 속에 낮 최고 기온이 30.7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새벽에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으며,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25도에서 31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다운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
조창래 2022년 07월 04일 -

마스크 벗은 해수욕장.. 옛 명성 되찾을까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제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없이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피서객이 급감한 해수욕장들이 새단장을 마치고 속속 개장하고 있는데요. 여름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던 해수욕장이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리포트] 시원한 푸른 바다...
이돈욱 2022년 07월 03일 -

북구, "장박텐트 때문에 물놀이장 개장 연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물놀이장 개장을 준비 중인 북구청이 강동산하해변에 설치된 5동의 장박텐트 때문에 개장을 오는 1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은 지난주부터 해당 텐트들에 계고장과 자진철거 안내문을 붙였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오는 4일 이후에는 강제로 철거한 뒤 물놀이장 개장을 준비할 계획입...
이용주 2022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