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오늘 낮 최고 11도..당분간 비 소식 없어

4월의 첫 날인 오늘(4/1)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1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4도에서 14도의 기온분포로 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다음주에는 낮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11.9도 '쌀쌀'..내일까지 강풍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31)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9도 낮은 11.9도를 기록해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 속에 6도에서 12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등 모레 아침까지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까지 순간 최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습...

북구 산하동 바다도서관 첫 삽..내년 3월 준공

북구 강동산하지구안에 복합문화공간 형태의 가칭 바다도서관이 들어섭니다. 바다도서관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 연면적 980㎡ 규모로 자료실과 다목적실, 돌봄센터 등을 갖추게 됩니다. 도서관 건립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39억6천만원으로 준공 목표 일자는 내년 3월입니다.

장생포문화창고 미디어아트 전시관 문 열어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3층에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320제곱미터 규모로, 벽면 거울을 활용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래문화재단은 개관 기념 첫 번째 전시로 반 고흐의 일생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동구 서부회관, 운영 중단 4년 만에 정상화 수순

동구청이 오늘(3/31)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서부회관 생활체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소유한 서부회관의 1개 층을 감정평가를 통해 매입하고,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부회관은 지난 1995년부터 현대중공업이 직원 복지를 위해 헬스장과...

오늘 낮 최고 10도..오후부터 강한 바람 '쌀쌀'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31) 울산은 하루 종일 흐리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10도 그쳐 쌀쌀하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내일까지 울산에는 순간 최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울산기상대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과 모레 아침까지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보...

북구, 4월부터 담배꽁초 모아오면 종량제 봉투 지급

울산 북구청이 다음달부터 길거리 담배꽁초를 종량제 봉투로 바꿔주는 수거운동을 시작합니다. 북구청은 지역민들이 버려진 담배꽁초를 모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꽁초 120개 정도, 60그램당 10리터 종량제 봉투 1장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낮 최고 20.6도 '포근'..밤부터 5mm 비

오늘(3/30)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 20.6도를 기록해 포근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연말까지 무료 개방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올해 연말까지 무료 개방됩니다. 동구는 대왕암 출렁다리 입장료는 울산시민 1천원, 외지인 2천원이지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처럼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7월 개장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은 현재 130만 명이 넘고 이 가운데 외지 관광객은 60%에 달합니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첫 삽..2024년 개관

노후된 종하체육관을 복합 공간으로 재건립하는 기공식이 오늘(3/30) 남구 신정동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77년 고(故) 이종하 선생의 기부로 건립된 종하체육관은, 장남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300억 원을 기부하고, 울산시가 168억 원을 들여 지상 6층 규모로 2024년초 다시 문을 엽니다. 종하체육관의 새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