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쇠부리축제, 3년 만에 대면행사 추진

울산쇠부리축제가 3년 만에 대면행사를 다시 추진합니다.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는 제18회 울산쇠부리축제를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달천철장 일원에서 대면행사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그러나 코로나 상황에 따라 축제 시기와 내용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 장수축하금 100만 원 지급

울산 북구가 올해부터 울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100세를 맞는 노인에게 장수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북구 지역에 5년 이상 거주한 100세 장수 노인입니다. 올해 북구지역에서 장수축하금을 받는 1922년 출생 노인은 8명입니다.

낮 최고 6.8도..대기 매우 건조 '화재 주의'

오늘(2/7)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6.8도를 기록해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울산에는 11일째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영하 2도, 낮 최고 영상 9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6도.. 건조경보 발효 '화재 주의'

오늘(2/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지만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도 가량 높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건조경보로 강화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최저 기온이 영하 2도로 출근길에는 다소 춥겠지만 낮부터 ...

문화의거리, 시립미술관 방문객 혜택 제공

중구 문화의거리 상점들이 이달 한 달동안 울산시립미술관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문화의거리 상점 24곳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미술관 입장권을 보여주면 할인 또는 무료 음료 제공 등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문화의거리 울산큰애기 상품점에서는 미술관 방문객에게 20%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맑고 하루종일 추워...낮 최고기온 0.9도

울산지방은 오늘(2/5)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8도 낮은 0.9도로 하루종일 추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아침 최저 영하 5도, 낮 최고 5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풀리겠습니다. 울산에는 현재 건조경보와 함께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와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춘' 낮 최고 5.4도..주말 영하권 추위

절기상 입춘인 오늘(2/4)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5.5도를 기록해 쌀쌀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최저 영하 5도, 낮 최고 영상 2도의 기온분포로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8일째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주군,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 접수

울주군은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오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을 접수합니다.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 대상 농지는 종전의 쌀·밭 고정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또는 98년 이후 조성된 농지입니다. 심사를 거쳐 1ha당 50만 원씩, 오는 10월에 지급됩니다.

오늘 '입춘' 낮 최고 6도..주말 막바지 추위 기승

절기상 입춘인 오늘(2/4)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와 비슷한 6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울산지역에는 여전히 건조경보가 내려져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일요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다...

울산시교육청, 17개교 화장실 개선..예산 190억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190억 원을 들여 17개 학교의 낡은 화장실을 개선합니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6곳, 고등학교 5곳 태연학교 등을 대상으로 화장실 개선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화장실 디자인은 학생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내년까지 53개 학교의 노후 화장실을 추가로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