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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경주시민 교통 편의성 좋아졌다
[앵커] 경주에도 공영 자전거가 운영됩니다. 또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기본요금을 내지 않고 택시를 연간 40회나 탈 수 있습니다. 경주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한층 좋아졌는데, 이용 방법을 김기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경주시 공영 자전거 '타실라'입니다. 시내와 가까운 현곡면과 9개 동지역에 우선 300대가 도...
유영재 2022년 07월 11일 -

[대구] 미분양 속출...결국 10여 년 만 할인 분양
[앵커] 대구 아파트 시장에 할인 분양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아파트가 완공돼 입주할 시기가 돌아오는 2~3년 뒤면 할인 분양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짓는 이 아파트는 84㎡형 207가구 규모로 후분양했습니다. 지난 3월 청약을...
유영재 2022년 07월 08일 -

[목포] 흙과 불, 도공의 혼으로 빚은 분청사기
[앵커] 우리나라 3대 도자기 발상지 가운데 한 곳이 무안입니다. 대표적인 도자기가 분청사기인데요. 흙과 불 그리고 도공의 혼으로 빚은 독특한 제작기법의 분청사기를 문연철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화려한 고려 청자에서 단아한 조선 백자로 넘어가는 시기에 등장했던 분청사기, 투박하지만 자유분방한 멋이 ...
유영재 2022년 07월 06일 -

[대구] 환율 상승에 제조업체 이중고
[앵커] 지역 중소기업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른 데다 환율마저 뛰면서 손해 보지 않고 팔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지역 기업 10개 가운데 9개 업체는 환율 변동에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 금속제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 영천의 금속가공업체입니다....
2022년 07월 05일 -

[대전] '쉴 권리'찾기 힘든 일터
[앵커] 폭염에 에어컨은 커녕 창고나 화장실, 계단 아래에서 지친 몸을 쉬어가는 노동자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오는 8월부터 일터에 노동자를 위한 휴게실 설치가 의무화되는데, 상황은 쉽사리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 공장의 설비를 조종하는 기계조작실, 다닥다닥 의자를 붙여...
유영재 2022년 06월 29일 -

[여수] 향후 5년 간 4차례 '발사'...우주 산업 경쟁도 '후끈'
[앵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 발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계속해서 인공위성을 우주에 쏘아올릴 예정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 산업과 기관에 대한 유치 경쟁도 전국적으로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꽃을 내뿜으며 거침없이 도약하는 누리호. 발사체를 따라 고...
유영재 2022년 06월 24일 -

[대구] 200억 들여 조성한 습지..민원 때문에 말려?
[앵커] 생물의 터전이라 불리는 습지, 대구에도 3곳이 있습니다. 자연습지는 안심, 달성습지가 있고요, 나머지 한 곳은 4대강 사업을 하면서 만든 인공습지입니다. 이 인공습지 조성에 200억 원가량이 투입됐는데 오랜 기간 물이 없어 결국 말라버렸습니다. 그런데 습지가 바닥을 드러낸 이유가 가뭄도, 더위도 아닌 관리 ...
유영재 2022년 06월 23일 -

[대구] 폐업한 외식업소 재기 돕는다
[앵커] 코로나 19 장기화로 가장 타격을 입은 분들이 식당이나 카페,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죠, 대구시는 폐업한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권윤수 기자가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리포트] 어린이 축구 교실을 운영하던 김호철 씨는 2020년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정부...
유영재 2022년 06월 22일 -

[광주] 집인 줄 알고 샀더니... '생활 숙박시설' 꼼수 분양
[앵커] 생활 숙박시설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말 그대로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인데 수익성이 좋아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광주 전남 곳곳에 시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문제는 이 시설에 아파트나 주택처럼 사는 것이 불법인데도 속속 지어지고 있어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유영재 2022년 06월 17일 -

[대전] 최저임금 '올릴까 말까'..지역 여파는
[앵커] 현재 시간당 최저임금은 9천160원입니다. 자치단체의 생활임금은 대부분 만 원을 넘은 지 오래여서 최저임금 현실화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지혜 기자입니다.[리포트] 대전의 한 PC방 사장은 최근 대출을 받아 신형 컴퓨터로 교체했습니...
2022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