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CA출동)조종사가 없다

◀ＡＮＣ▶ 대형산불이나 공단사고에 신속히 대처해야할 50억원짜리 울산소방헬기가 조종사가 없어 무려 8개월동안이나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급기야 한달전부터는 운항을 완전중단한 채 격납고에서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카메라출동 한창완기잡니다. ◀ＥＮＤ▶ ◀ＶＣ...

교육단지 축소

◀ＡＮＣ▶ 네 앞선 보도처럼 남산 훼손우려가 높은 가운데 논란끝에 허가된 남산 교육연구단지는 당초보다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잠출기잡니다. ◀ＶＣＲ▶ 자연파괴 여부를 두고 논란을 거듭해온 남구 옥동 교육연구단지 부집니다. 도시계획위 통과로 다음달 말까지 시설결정고시가 끝나는대로 설계...

위기의 남산

◀ＡＮＣ▶ 교육단지 조성으로 인한 자연훼손 논란을 빚었던 남산에 관통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공람공고한 관통도로는 남산을 완전히 가로지르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도심의 유일한 녹색 숲인 남산입니다. 울산시는 이 남산을 가로지...

전기 난로 가열 1명 중화상

오늘(1\/6) 새벽 3시 20분쯤 남구 야음동 38살 신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내부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천4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신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전기 난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환:마산)독수리 구하기

◀ＡＮＣ▶ 주로 경기나 강원지역에 오는 것으로 알려진 독수리가 남해안 지역에 백여마리나 날아들어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먹이를 찾아 남하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지자체에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마산문화방송,김태석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창공의 왕‘ 독수리가 2미터가 넘는 날...

노사정협의회 구성 추진(휴일)

◀ＡＮＣ▶ 최근 노동계 투쟁이 지역단위로 추진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노동계의 참가도 활발해 지면서 울산시 노사정협의회 구성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절반 정도가 지역 노사정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울산시는 아직 협의회를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

강추위 동파사고 잇따라

어제에 이어 오늘(1\/6)도 울산지역에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파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어제부터 몰아친 한파로 남구 신정동 일대 가정 주택의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등 모두 6건의 동파 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한인 오늘 울산 지역의 아침최저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

신종 업소 소방시설 의무화

오는 15일부터 찜질방과 산후조리원 등 7개 신종 자유업소의 경우 소방안전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영업이 가능합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소방안전기준 시행규칙에 따라 신종 자유업소는 실내 장식물을 불에 타지 않는 것으로 꾸며야 하고 비상구를 설치해야 하는 등 소방안전 시설을 완비해야 ...

강추위 동파사고 잇따라

소한의 매서운 강추위가 강타한 울산지역에도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어제(1\/5)부터 이틀동안 몰아친 한파로 수도 계량기가 동파돼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등 모두 8건의 동파 사고가 접수돼 긴급 수리를 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상수도 사업본부는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수도꼭...

취객 잇따라 숨져

어제(1\/5) 오후 10시쯤 남구 야음동 43살 이모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술에 취해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새벽 5시쯤에도 남구 달동 모숙박업소에서 43살 이모씨가 술에 취해 샤워을 하다 심장마비로 숨지는 등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