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상의,중소기업 설특별자금 추천

울산 상공회의소는 경남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설 특별자금 지원 혜택을 늘리기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업체 추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상공회의소의 추천한도는 200억원이며 업체별 추천한도는 종업원 20명 미만의 경우 3억원 이내,종업원 20명 이상은 5억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설특별자...

생산.출하 증가,재고 감소

최근 울산지역 기업들의 재고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내수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화학섬유 업종의 재고는 여전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울산출장소가 발표한 12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산업생산 지수는 지난 95년을 100으로 할 때 136.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위험 인식 부족

◀ＡＮＣ▶ 울산시 소방본부의 조사결과 울산 시민의 절반이상이 가정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4일 중구 학산동의 가정집에서 난 불은 노후된 형광등에서 전기 합선으로 일어난 것으로,3형제가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정용 전...

남부서 교통사망사고줄이기 나서

최근 남구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자 경찰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특별대책을 마련해 다음달 한달동안 시행됩니다. 남부경찰서는 이달들어 관내에서 과속과 무단횡단 등으로 6명이 목숨을 잃어 지난해 보다 사망자가 2배 증가했다며 다음달 한달간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과 과속단속,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등에 나...

120민원기동대 하루 29건 처리

울산시가 120민원기동대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29건씩 모두 만666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 처리내용을 보면 광고물 관련이 3천700여건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환경,건축,교통,상하수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120민원기동대는 남구를 제외한 4개 ...

아프간 구호품 보내져

최근 미국의 아프간 공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이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오늘(1\/30) 미국의 공습을 피해 이란 등 인접 국가로 유입된 4백만명의 난민들을 위해 겨울용 헌옷 5만5천점과 모포 2백20장을 부산항을 통해 파키스탄의 폐샤와르로 보냈습니다. 지난 88년도에 설립...

중구 유통관계자 회의

설날을 앞두고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유통관계자 회의가 오늘(1.30) 중구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중구 지역 대형할인점 등 유통업체 관리자들은 설날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매점 매석 행위 금지와 신고하지 않은 물품의 판매를 하지 않는 등의 공정 거래를 위해 힘쓰기로 결의했습니...

독거노인 돌봐주겠다며 1억 3천만원 사기

혼자사는 60대 할머니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1억 3천여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30대 남자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울산지검 현상 2부 박찬록검사는 오늘(1\/30) 창호제작업자인 39살 한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혼자 살고 있는 울주군 두동면 은편리 62살 조모할머니에게 자식처럼 돌봐주겠...

이웃돕기성금(저녁)

다음은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신 분들입니다. 일산동 방위협의회 10만원 일산동 새마을협의회 10만원 일산동 새마을 부녀회 10만원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0만원 일산동 자치위원회 10만원 약사동 직원 일동 5만원 온양 여성의용소방대 10만원 울산시 역무연합회 회원일동 10만원 류일선씨 가족 10만원 신정4동 무궁화...

외국계 보험사 울산진출 러시

외국계 생명보험 회사의 울산 진출이 잇따르면서 고객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AIG 생명보험은 오늘(1\/30)오후 울산지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과 대구,마산등지에 지점을 두고있는 미국계 생명보험 회사 AIG는 울산지역 고객의 생명과 사후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