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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5급 이상 214명 인사..박순철 시민안전실장 승진
울산시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1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월 1일 자로 단행했습니다. 유일한 2급 승진자로 박순철 교통국장이 시민안전실장에 승진 발탁됐습니다. 3급 승진자는 2명으로 이재업 건설도로과장이 건설주택국장으로, 오경탁 회계과장이 도시국장으로 각각 임용됐습니다. 김연옥 복지여성국장이 여성으로는 처...
유영재 2023년 12월 26일 -

권명호 의원 "통신자료 제공사실 문자메시지로 알려야"
자신의 통신자료가 수사기관에 제공된 경우, 문자메시지로 즉시 알리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통신자료가 수사기관에 넘어가는 점을 개선해 문자메시지로 개인정보 제공 사실을 알리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권 의원은 법률이 개정되면...
최지호 2023년 12월 24일 -

이채익 의원, 사법경찰관리 직무범위 개정안 '본회의 통과'
병무청 공무원이 병역법 위반 행위를 신속하게 적발하고 조치하도록 하는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병무청 공무원에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부여해, 병역 면탈 행위를 초기부터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이 의원은 법률이 개정되면 병무청 직무와...
최지호 2023년 12월 23일 -

울산시 국비 2조5천908억원 확보 "역대 최대"
어제(12/21)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국가 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울산시가 2조5천90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울산 트램에 27억원, 글로컬대학 100억원, 지역특화 프로젝트 302억원,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5억원 등 90건의 신규사업이 반영됐습니다. 울산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증...
이용주 2023년 12월 22일 -

김기현 의원, 단체 문자메시지 발송..'남구을 출마' 해석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남구을 당원들에게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내, 지역구 활동에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김 의원은 오늘(12/20) 오후, 당대표직을 사퇴하며 중앙당 업무를 내려놓은 만큼 앞으로 울산과 남구의 미래를 챙기는 일에 전념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역 정가에서는 김 의원이 지...
최지호 2023년 12월 20일 -

더불어민주당 김종환, 총선 동구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종환 전 울산시당 동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오늘(12/19)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동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예비후보는 국회에 입성한다면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지방소멸위기도시 울산 동구의 더 큰 발전과 도...
이용주 2023년 12월 19일 -

민주당 인재 영입 3호에 류삼영 전 울산중부서장
더불어민주당이 전 울산중부경찰서장인 류삼영 총경을 인재 영입 3호로 발표했습니다. 류 총경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국 총경회의를 주도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고 최근 경찰의 좌천 인사에 포함되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류 총경은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공공질서를 지키는 본연의 역할에...
정인곤 2023년 12월 18일 -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취임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오늘(12/18) 한국교직원공제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12월17일까지 3년 입니다. 정 이사장은 16~20대 국회의원, 19대 국회부의장, 지식재산단체 총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유영재 2023년 12월 18일 -

올해 울산시정 1위 '지역응급의료센터 2곳 추가'
올 한 해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2곳 추가 지정'이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민 8천46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울산시정을 대표하는 '베스트 5'를 선정한 결과 동강병원 외에 울산병원과 중앙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한 사업이 최고로 선정됐습...
이용주 2023년 12월 18일 -

민주당-진보당 단일화 논의 '조기 점화'..쟁점은?
◀ 앵 커 ▶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현역 의원의 아성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일찌감치 보수 여당을 견제하는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진보 성향이 강한 동구와 북구에서 1대 1 대결이 성사될 지가 관심입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울산에서 진보 성향 ...
최지호 202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