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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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 음식점·배달음식 전문점 위생 점검 실시
울산시는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뷔페 등 다중이용 음식점 이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위생 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지역의 대형 뷔페와 패밀리 레스토랑, 배달 음식점 등 110곳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재료 취급 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조리장과 판매 시설의 위생 관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
유희정 2022년 04월 18일 -

지역 서점 인증제 추진.. 공공기관·학교 도서 우선 구매
울산시는 지역 소규모 서점의 영업난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서점 인증제를 도입합니다. 이 제도는 울산에서 1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서점이 울산시가 정한 기준을 만족할 경우 지역 서점으로 인증하고, 공공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지역 서점을 통해 책을 사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인증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이며 심의를...
유희정 2022년 04월 18일 -

노 교육감 "100억 원 들여 교육 일상 회복에 최선"
노옥희 교육감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오늘(4/18)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상처받은 교육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임기 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감은 교육회복 프로그램에 1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자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과외수준의 보충학습을 지원하고 몸과 마음 회복 지원, 체험학습 확...
홍상순 2022년 04월 18일 -

오늘(4/18)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
오늘(4/18)부터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사라지고, 행사와 집회, 종교 활동도 전면 허용됩니다. 단 실내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는 이번 주까지 실시한 뒤 다음 주부터 해제될 예정이며, 실내와 야외에서의 ...
유희정 2022년 04월 18일 -

쇼핑몰 지하주차장 화재 조기 진압 40대 감사패
울산남부소방서가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화재를 소화기로 조기 진압한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감사패를 받은 42살 박재문씨는 지난 달 27일 남구 삼산동의 한 쇼핑몰 지하 3층 주차된 차량에서 화염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이용주 2022년 04월 18일 -

지역주택조합 현장에서 시너 뿌리고 대치
오늘(4/18) 오전 10시쯤 남구 대현동에서 한 주민이 강제집행 절차에 반대하며 집안에 시너를 뿌리고 대치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주민은 지역주택조합 측이 불법으로 주택을 수용한다며 집행관들을 막아섰지만, 출동한 경찰 등에 의해 한 시간 여 만에 큰 사고 없이 대치 상황이 정리됐습니다. 조합 측은 적법한 절...
이돈욱 2022년 04월 18일 -

심층> 관광단지 신경전..골프장만 짓고 손 떼도 제재 못해
앵커 │ 울산시가 추진 중인 영남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 가운데 핵심 사업인 골프장 건설을 놓고 부산의 건설업체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관광단지 사례를 살펴봤더니 사업자가 골프장만 조성하고 사실상 손을 놔도 행정당국이 이렇다할 제재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리포트 │ 송철...
이돈욱 2022년 04월 18일 -

북구 어물동 야산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4/18) 오후 4시 26분쯤 북구 어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다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2년 04월 18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87명 발생…누적 33만7천여 명
오늘(4/18) 울산에서는 2천38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33만7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은 휴일이었던 어제(4/17) 932명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하며 두달여 만에 확진자가 1천 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며, 최근에는 하루 평균 2천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2022년 04월 18일 -

같은 구치소 수감자 폭행한 40대 징역형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구치소에서 다른 수감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기죄로 울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A씨는 같이 수용 중이던 피해자가 식기 당번이나 청소 등 업무를 왜 하지 않느냐고 묻자, 욕설을 하며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돈욱 2022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