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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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범죄 막는다..사건사고 3,400건 활용
앵커 │ 빅데이터를 이용해 사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골라서 감시하는 범죄예측지도 시스템이 울산 북구에 도입됐습니다. CCTV 관제센터에 5년 동안 쌓여 있던 사건사고 기록 3천4백건이 그대로 범죄 예측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 2명이 새벽 시간 골목길을 서성거립...
이용주 2022년 04월 05일 -

운수대똥 까마귀 배설물 맞을 확률 14.5%
태화강 겨울철새 떼까마귀 배설물을 맞으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운수대똥' 시범 사업을 실시한 결과 참가자 10명 중 1명이 까마귀 배설물을 맞아 상품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실시한 운수대똥 행사에 241명이 참가한 가운데 35명은 까마귀 배설물을 맞아 5만원을 받아 까마귀 배설물을 맞을...
유영재 2022년 04월 05일 -

민주노총, "현대중 노조 주도로 공장 위험성 평가해야"
민주노총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가 울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 1호 사건이라며 책임자를 구속 수사해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는 가스로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협력업체 근로자 1명이 숨졌...
이용주 2022년 04월 05일 -

운문댐 물 울산 공급 확정.. 충분한 식수 확보는 과제
앵커 │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경북 청도 운문댐의 물을 울산에 공급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를 계기로 암각화 보존은 물론 식수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 암각화 보호를 위해 부족해지는 울산의 식수를 얼만큼 확보할 수 있을 지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 │ 정...
유희정 2022년 04월 05일 -

울산 6293명 신규 확진…사망자 5명 늘어 누적 267명
오늘(4/5) 울산에서는 6천2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9만7천여 명으로 늘었으며, 기저질환을 앓던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67명이 됐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 완료율은 63%로 집계됐습니다.//
조창래 2022년 04월 05일 -

"게임 아이템 팝니다" 52명 속인 30대 실형
울산지법 형사4단독은 게임 아이템을 팔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온라인 게시판에 게임 아이템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접근해, 돈을 주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52명으로부터 4천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돈욱 2022년 04월 04일 -

김주홍 울산대교수, 교육감 선거 출마 가닥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새로운 보수진영 후보가 가세해 선거 구도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울산대 국제관계학과 김주홍 교수는 보수 진영 교육계 관계자들의 강력한 요청이 있어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장 먼저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평규 울산...
홍상순 2022년 04월 04일 -

소상공인 코로나19 경영안정 자금 신청 간소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 자금 신청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소상공인들이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자금을 신청한 뒤 금융기관을 거쳐 다시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야 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융자추천서 발급 업무는 울산경제진흥원과 신보재단 ...
최지호 2022년 04월 04일 -

새마을운동 대학가에서 부활..3개 대학 동아리 신설
울산대학교에 이어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대학교도 새마을운동 동아리를 정식 출범했습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이웃 돌봄 등을 실천하는 새마을운동 동아리가 현재 29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10월 울산대에서 새마을운동 동아리가 가장 먼저 결성됐습니다.
홍상순 2022년 04월 04일 -

현대중공업 사망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조사
지난 2일 용접 작업 도중 폭발이 발생해 노동자 한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현대중공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현대중공업에서는 지난 1월에도 노동자 ...
이돈욱 2022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