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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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해외 견학단 현대차 체코 공장 방문
북구 해외 선전지 견학단이 체코 노쇼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을 찾아 생산공정을 둘러봤습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EU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의 유일한 완성차 공장으로 2022년부터 RE100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연간 35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춘 체코공장은 2008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450만 대 이상의 차...
이다은 2024년 05월 30일 -

울산 6월 숙박업 등 비제조업 경기 전망 개선
최근 울산지역에서 축제와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다음 달 숙박업 등 비제조업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울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4.7로 전달 대비 5.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5.1로 전달보다...
이상욱 2024년 05월 30일 -

지역 중소기업 혁신..울산에서 새 출발
◀ 앵 커 ▶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지원 사업 발대식이 오늘(5/30)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울산은 자동차 부품산업 혁신 전략으로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중소기업 혁신을 유도하는 국가 프로젝트 '레전드 50...
최지호 2024년 05월 30일 -

"로봇이 지킨다" 스마트플랜트 구축 한창
◀ 앵 커 ▶ 수십만 개의 배관이 얽혀 있는 정유공장에서는 사람이 일일이 구석구석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한계가 있는데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개를 투입하고, 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플랜트'를 구축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
이상욱 2024년 05월 30일 -

울산미포산단 확장..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부지가 다음 달 5일부터 2년간 거래 시 구청장 허가가 필요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울산시는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동구 일산동과 북구 진장·명촌동 일원 0.1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습니다. 울산·미포 국가산단은 2029년까지 확장사업을 거쳐 일산동에 조...
최지호 2024년 05월 30일 -

중소기업 지역특화 사업 '레전드 50+' 발대식
지역 중소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전드 50플러스 프로젝트' 발대식이 오늘(5/30)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는 지역 주력산업과 관련된 특화 기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한 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3년 동안 9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최지호 2024년 05월 30일 -

울산시 산업 현장 찾아 기업 '애로사항' 청취
울산시가 오늘(5/29) SK울산GPS와 SK울산컴플렉스 현장을 방문해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들었습니다. SK울산GPS는 세계 최초의 LNG와 LPG 복합 발전소를 건립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하게 될 전기를 분산에너지특별법과 연계해 지역 산업체에 저렴하게 공급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K...
유희정 2024년 05월 29일 -

플랜트 노조 "샤힌 프로젝트 현장 개선해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는 오늘(5/29) 기자회견을 열고 에스오일 샤힌 프로젝트 공사 현장의 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1만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되는 현장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경험이 풍부한 노동자 투입이 제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스오일은 울...
최지호 2024년 05월 29일 -

울산 빌라 매매 비중 5%대로 급감
전세사기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울산지역의 전체 주택 거래 중에서 빌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의 빌라 매매거래량은 207건으로, 전체 주택 거래량의 5.7%를 차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울산의 빌라 매매 비중은 지난 2022년 10.1%를 기록한 이후...
이상욱 2024년 05월 29일 -

30년간 울산·부산 인구 26% 감소 전망
오는 2045년부터 울산지역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가 자연감소를 보이기 시작하고 그 결과 2052년에는 2022년과 비교해 인구가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2052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45년부터 세종을 포함한 17개 모든 시도에서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인구 자연...
이상욱 202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