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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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울주군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울산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울주군 지역에 내려졌던 미분양관리지역 규제가 해제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금융권 부동산 집단 대출 중단과 고금리로 주택사업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울산 울주군 등 전국 15개 지역에 내려져 있던 미분양관리지역 규제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해 ...
이상욱 2023년 01월 13일 -

울산·부산 중소기업 절반 "설 자금사정 어렵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233개를 대상으로 '2023년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인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판매 부진이 49.6%로 가장 많았고, 고금리 42.7%,원자재 가격 상승이 40.2%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영 사정이 나빠 ...
이상욱 2023년 01월 13일 -

울산·부산 중소기업 절반 "설 자금사정 어렵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233개를 대상으로 '2023년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인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판매 부진이 49.6%로 가장 많았고, 고금리 42.7%,원자재 가격 상승이 40.2%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영 사정이 나빠 ...
이상욱 2023년 01월 13일 -

조선업 외국인 기능인력 쿼터 5천명으로 확대
정부가 조선업종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조선업체들이 요구하고 있는 숙련 기능인력 비자 경력요건을 5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숙련 기능인력에 한해 지난해 2천명으로 제한된 조선업 전체 쿼터제를 풀어 올해 5천명으로 ...
이상욱 2023년 01월 12일 -

울산 세입자 임차권 설정등기 신청 늘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임차권 설정을 통해 보증금을 보호받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등록된 임차권설정등기는 120건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오는 4월부터 세입자들은 전세 계약 후 임대인 동...
이상욱 2023년 01월 12일 -

지난해 울산 본사 상장사 시총 420억 감소
지난해 울산에 본사를 둔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1년 새 42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종가 기준 울산 본사 상장사 시가총액은 22조196억 원으로 연초 시총 22조616억원에 비해 420억 원 줄었습니다. 지난해 3분기 종가 24조 94억 원에 비해서는 2조 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선 2...
이상욱 2023년 01월 12일 -

현대차 울산공장 셔틀버스..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공장 안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친환경 전기 버스로 교체에 나섭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1/12)부터 전기 셔틀버스 2대를 투입하고 올해 추가로 5대를 더 투입한 뒤 오는 2027년까지 전체인 21대를 전기 버스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노사가 함께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
정인곤 2023년 01월 12일 -

"취업자 늘었지만"..고용시장 왜곡 심화
[앵커]이처럼 대기업들이 대규모 채용에 나서고 울산지역 취업자 수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수치상으로는 고용한파가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업자 면면을 살펴보니 대부분이 60대 이상이고 경제 허리를 담당하는 30~40대 취업자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
이상욱 2023년 01월 11일 -

'방어진 용가자미' 해산물 수출 추진
동구청이 지역 특산물인 방어진 용가자미 수출을 추진합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중국 투자기업이 운영하는 전북 군산 기업 현장을 방문해 냉동·냉장 해산물 수출입과 가공 현황을 함께 확인할 계획입니다. 방어진항은 전국 용가자미 위판의 60∼70%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143억원 상당의 가자미 3천477톤이 위판됐...
이용주 2023년 01월 11일 -

일·생활 균형 지수 1위 부산..울산은 16위
고용노동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위탁해 전국 각 지역의 일·생활 균형 수준을 측정한 결과 울산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울산은 47.3점으로 경북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부산이 64.1점으로 1위, 서울 62.0, 세종 60.8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2020년 조사와 ...
이상욱 2023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