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낮 최고 11.7도 '온화'..주말 늦은 오후부터 비

오늘(12/28)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1.7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내일은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영하 1도에서 영상 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올해 마지막 주말인 모레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구름 많고 건조한 날씨..내일 낮 최고 12도

오늘(12/27)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11.8도로 평년보다 포근했습니다.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 0도로 시작해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 기온이 12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열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다며 화재예방에...

북구 자전거길 등 신규 도로명 7건 부여

북구가 주소 정보위원회를 열고 7건의 신규 도로명을 부여했습니다. 연암 교차로에서 무룡터널을 거쳐 경주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 31호선 자동차 전용도로는 강동 번영로, 달천동 모바일 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신설 도로 4곳은 천마로, 매곡천과 동천 일대 자전거도로는 매곡천 자전거길과 동천 자전거길로 결정했습니...

낮 최고 9.5도..당분간 평년보다 포근

울산지방은 오늘(12/26) 건조주의보가 9일째 발효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9.5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내일은 1도에서 11도의 기온분포로 오늘보다 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목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비소식 없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며 산불...

간절곶 해맞이 행사 준비 완료..대규모 볼거리

울주군은 2024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찾는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행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추위에 대비해 행사장 내에 방한텐트가 설치되고, 해안가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1.3km 해안선을 따라 안전펜스가 설치됩니다. 셔틀버스는 4개 노선에 115대가 운행되며, 셔틀버스 탑승 임시주차장은 ...

울산시차량등록사업소 1월 2~3일 30분 일찍 개장

울산시차량등록사업소가 연초 차량 등록 민원이 폭주할 것에 대비해 1월2일과 3일, 전 직원이 30분 조기 출근하고 점심 시간도 40분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울산차량등록사업소 내 농협과 경남은행도 오전 8시30분부터 업무를 개시해 지역개발공채와 수입인지, 지방세 업무가 가능합니다. 연초에 차량 등록...

울산MBC '퇴근길 톡톡' 기부금 전달

울산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퇴근길 톡톡'에서 기부금 25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울산지역 소상공인들과 농민들이 기부한 제품을 청취자가 3만원 이하 금액으로 구매하는 방법으로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41개 업체 90명이 참가해 소액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울산 남구,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획득

울산시 남구가 지난 2018년에 이어 또다시 국제안전도시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남구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획득을 위해 8개 분야 110개 아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현재 전 세계 40개구 가운데 438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로 인증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울산옹기축제,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울산옹기축제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등의 전문 상담을 지원받습니다. 울산옹기축제는 지난 2018년 이후 지금까지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습니다.

울산시 "손자녀 돌봄수당 충분한 검토 필요"

울산시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들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육아를 전담하는 조부모들에게 수당을 지급하자는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의 주장에 대해, 지원 대상과 범위, 돌봄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내년에 구·군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