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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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전마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북구 천곡 제전마을 산책로 부근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각하다는 울산MBC 시민뉴스 보도 이후 무단투기 단속 cctv가 설치되면서 불법 쓰레기 투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구청은 카메라 반경 15미터 일대가 연중 24시간 촬영되고 있다며 쓰레기는 종량제 규격 봉투에 담아 배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
유영재 2022년 10월 11일 -

지금은 체전 도시.. 곳곳에서 '들썩 들썩'
[앵커] 지난주 개막한 울산 전국체육대회가 어느새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선수들의 열전 못지않게 체전 손님맞이와 체전 체험하기 등으로 울산 곳곳에서 체전 분위기는 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도호부의 수령인 도호부사 행차 재연행사. 취타대와 함께 하는 도...
이돈욱 2022년 10월 10일 -

전국체전 나흘째..금메달 12개 추가
울산 전국체육대회 나흘째인 오늘(10/10) 울산시청 소속 서정미 선수가 역도 여자 일반부 59kg급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또 태권도 남자 19세 이하와 남자 대학교,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자가 나오며 금메달 3개를, 카누에서도 남자 19세 이하와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
이돈욱 2022년 10월 10일 -

내일 맑고 낮 최고 21도.. 점차 평년 기온 회복
대체휴무일인 오늘(10/10) 울산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다소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도 18.1도에 머물러 쌀쌀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기온은 9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일교차 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울산 지역은 이번 한 주간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
이돈욱 2022년 10월 10일 -

태화강 국가정원에 도로 7곳 도로명주소 부여
울산시 중구는 태화강 국가정원 내 도로구간 7곳에 도로명 주소를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평균 10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면적이 53만 1천㎡로 방문객들이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기 어렵고, 유사시 소방관이나 경찰관 출동에도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중구는 이달 중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 ...
이돈욱 2022년 10월 10일 -

전국체전 울산선수단 좋은 성적 거두며 선전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개막식 때 성화 점화자로 다이방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울산시청 김수지 선수가 오늘(10/9) 여자일반부 스프링 보드 3미터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울산선수단은 바둑종목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
유영재 2022년 10월 09일 -

범서 근린공원 세부 시설 확정.. 2024년 조성 목표
울산시 울주군이 간절곶 공원에 이은 지역 대표 공원으로 추진 중인 범서 근린공원이 조송 예정인 세부 시설을 확정했습니다. 범서 근린공원은 범서읍 구영리에 면적 18만 6,394㎡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공원으로 모두 257억 원이 투입되며 울산시가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통해 세부 시설을 확정했습니다. 울주군은 ...
이돈욱 2022년 10월 08일 -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 내일 낮 최고 21도
주말인 오늘 울산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19.9도에 머물렀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기온도 13도에서 21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울산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들의 각...
이돈욱 2022년 10월 08일 -

울산 전국체전 둘째날.. 순조로운 진행
전국체전 둘째날인 오늘 울산에서는 별다른 차질 없이 순조롭게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전체 42개 종목이 열린 가운데 3년 만에 정상개최된 체전에 참여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오늘 울산 선수단은 금은동 합계 23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내일 울산 선수단은 다이빙 김수지 선수와 자유...
정인곤 2022년 10월 08일 -

후반 추가시간 역전 드라마.. 울산 '17년 만에 우승 보인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올 시즌 최다 관중인 2만여 명이 입장한 가운데 오늘(10/8)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K리그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전반 33분 전북 바로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던 울산은 후반 내내 전북을 몰아친 끝에, 후반 추가시간인 97분 마틴...
정인곤 2022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