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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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3.4도‥ 사흘째 폭염 특보
휴일인 오늘(6/29) 울산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4도까지 올라가 매우 더웠습니다. 울주군 지역은 오늘(6/29)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삼동면이 35.5도까지 올라갔고 나머지 지역은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지속됐습니다. 울산지방은 당분간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33~34도에 이르는 불...
홍상순 2025년 06월 29일 -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방문객 40만 명 돌파
지난 7일부터 오늘(6/29)까지 열린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는 입장료를 내면 주변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1천 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면서 축제 기간 동안 장생포 일대에 195억 원의 직간접 경제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남구 고래문화특...
정인곤 2025년 06월 29일 -

울주군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3주 만에 종료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이 3주 만에 백신을 모두 소진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울주군은 올해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을 위해 준비한 1만 9천여 명 분의 백신을 전량 소진함에 따라 올해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내년 6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다시 진...
이상욱 2025년 06월 26일 -

낮 최고 30.1도‥ 당분간 무더위 지속
오늘(6/26)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1도까지 오르며 더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21도에서 30도의 기온 분포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천난영 2025년 06월 26일 -

다음 달부터 태화강 국가정원 야시장 운영
울산시가 다음 달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개장하는 야시장에 참여할 상인을 모집합니다. 야시장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며, 만남의 광장과 느티나무길에서 7월 18일부터 두 달간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야시장은 체험·판매 부스와 푸드트럭으로 나뉘어 운...
최지호 2025년 06월 25일 -

비 그치고 기온 올라‥ 모레부터 '찜통 더위'
오늘(6/25) 울산지방은 새벽까지 내린 비가 그치며 점차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3도 이상 높은 25.9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은 19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부터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온열질환과 각종 전염병...
천난영 2025년 06월 25일 -

한 밤중 굉음에 '불안'‥ "예고도 못 하나요"
[앵커]밤사이 석유화학공단에서 들려온 굉음으로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정비를 위해 생산을 중단했다 공장을 다시 가동하는 석유화학공단에서 발생한 소음인데요. 공징 운영에 필요한 과정이라지만 예고도 설명도 없이 도심을 덮친 굉음에 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다은 2025년 06월 24일 -

범서 하이패스 IC 개통‥ 천상하부램프 확장
울주군 범서읍 지역에서 울산 고속도로로 직접 진출입 할 수 있는 범서 하이패스 IC가 오늘(6/24) 오후 5시부터 개통됩니다. 범서 하이패스 IC는 범서지역에 설치되는 첫 울산고속도로 진입로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범서 IC 개통에 맞춰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하부...
최지호 2025년 06월 24일 -

내일 새벽까지 비‥ 예상 강우량 30~80mm
오늘(6/24) 울산지방은 오후 들어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도 22.7도에 머물렀습니다. 오늘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30~80mm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또 곳에 따라 초소 15미터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흐리겠고 아침 최저 21도, 낮 최고 27도의 기온 분...
천난영 2025년 06월 24일 -

두 발로 걷는 울산‥ 청년울산대장정 출발
[앵 커] 울산 구석구석 100km가 넘는 거리를 직접 두 발로 걸어서 체험하는 '2025 청년울산대장정 U-Road'의 막이 올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대 청년들이 7박 8일 동안 한계를 시험하고 힘을 모아 역경을 극복하는 경험에 나섰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대장정 U-Road 화이팅" 전국 각지의 20대 청년 110명이 ...
정인곤 2025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