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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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심장'‥ 이제는 '감독 양동근'
[앵커]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전성기를 이끌었던 양동근 감독 체제로 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 선수에서 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한 구단에만 20년 이상을 몸 담은 원 클럽맨 양동근 감독이 모비스의 전성기를 재현할 수 있을까요. 코트 위의 사령관에서 구단의 사령탑이 된 양동근 양동근 감독을 정인곤 기자가 만나봤...
정인곤 2025년 07월 07일 -

맑고 종일 '찜통더위'‥ 내일 더위 주춤
울산지방은 절기상 소서인 오늘(7/7)도 폭염이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이 34.8도까지 올랐습니다. 어제 밤사이 최저기온이 27.1도로 무더운 밤 날씨를 보인 울산은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내려가 낮 최고기온 31도가 예상되고, 모레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
성주환 2025년 07월 07일 -

연일 찜통더위‥ 피서지는 '북적'
[앵 커]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이 휴가철이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시민들이 피서지를 찾고 있는데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와 도심 속 물놀이장을 최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내리쬐는 태양 아래 제트스키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피서객들은 넘실대는 파도에 ...
최지호 2025년 07월 06일 -

푹푹 찌는 도심 탈출‥ "바닷가에서 숙제해요"
[앵커]찜통더위에 열대야에 잠 못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콘크리트가 한낮의 열기를 다시 뿜어내는 도심 탈출 행렬이 밤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냉수대 덕분에 시원하게 숙제도하고 잠도 청하는 바닷가를 이용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드넓은 만남의 광장이 한...
이용주 2025년 07월 04일 -

장마 끝나고 폭염 지속‥ 온열질환자 급증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폭염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면서 울산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도 41명 발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급증했습니...
이돈욱 2025년 07월 04일 -

장마 끝나고 폭염 지속‥ 내일 낮 최고 36도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폭염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면서 울산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장마가 예상보다 일찍 종료된 가운데 폭염도 다음 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며 온열질환 등 폭염 피...
성주환 2025년 07월 04일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10년‥ 특별기획 '풍성'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풍성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산악영화제 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이탈리아 트렌토 영화제 주요 상영작을 특별 기획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트렌토 영화제는 195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의 산악...
이상욱 2025년 07월 04일 -

외솔기념관 새 단장‥ 다음 달까지 임시 휴관
중구 외솔기념관이 새 단장을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중구청은 아이들이 보다 쉽게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요소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휴관 기간 동안 기념관 내부는 출입을 막고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는 평일에만 문을 열 계획입니다.
이용주 2025년 07월 04일 -

울산시, 구마모토 '한일문화카라반' 개최
울산시가 우호 협력 도시인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제14회 한일문화카라반'을 개최합니다. 울산시는 울산 학춤 보존회의 공연에 이어,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오는 10월 열리는 공업축제를 소개하는 등 구마모토시와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과 구마모토는 지난 2010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와 ...
최지호 2025년 07월 04일 -

48개국 유학생 720명 울산 문화 체험
울산시가 48개국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지역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한양대 국제하계대학생 720명이 참여해, 간절곶과 옹기마을,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SNS 활동도가 높은 외국인 청년들의 방문으로 울산의 관광자원을 ...
최지호 2025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