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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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월 3일 개막‥ '양동근 호' 첫 선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 신임 양동근 감독의 리그 공식 데뷔전이 확정됐습니다. KBL이 확정한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일정은 10월 3일부터 내년 4월 8일까지로, 모비스는 10월 3일 동천체육관에서 원주DB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릅니다. 한편 KBL은 이번 시즌부터 컵대회를 폐지하고 개막에 앞서 팀당 2경기씩 시범경기를 ...
이돈욱 2025년 07월 14일 -

기장 대변항 '새끼 향고래' 먼바다로 이동
어제(7/13)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에서 발견된 새끼 향고래가 더 이상 목격되지 않아 하루 만에 먼바다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고래가 바다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 새벽 4시 30분쯤 대변항 인근 등대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고래가 먼바다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
이돈욱 2025년 07월 14일 -

울산교육청, '반구천 암각화' 교육자료 보급
울산교육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의 교육자료를 보급합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 자료와 학습자료, 놀이 중심 활동자료를 다음 달까지 보급할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이 밖에도 반구천의 암각화와 관련한 현장 답사, 학생 체험활동, 교사 연수 등 ...
이용주 2025년 07월 14일 -

'세계유산' 시티투어 개편‥ 관광 활성화 준비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맞춰 울산시가 시티투어 코스를 개편 운행합니다. 울산시는 주말 시티투어에 반구천 암각화와 암각화박물관을 포함해 문화유산 체험과 이해를 강조하는 세계유산관광을 포함시켜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관광 활성화...
최지호 2025년 07월 14일 -

오늘 낮 최고 28.1도‥내일까지 가끔 비
오늘(7/14)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은 28.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겠고 아침 최저 21도, 낮 최고 28도의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한편, 어젯밤 사이 내리던 비가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도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천난영 2025년 07월 14일 -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 앵 커 ]선사시대 생활 모습을 바위에 새긴 그림으로 고스란히 담아 한반도 선사문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던 '반구천의 암각화'가 어제(7/12)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우리나라 유산으로는 역대 17번째 세계유산 등재라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등재 ...
정인곤 2025년 07월 13일 -

울산HD, 홈에서 최하위 대구와 무승부
K리그1 울산HD가 어제(7/12)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대구의 선제골로 1-0으로 끌려가던 울산은 후반 이진현의 골과 대구의 자책골로 역전했지만 대구 세징야의 프리킥으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최하위 대구를 상대로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울산은 8승 6무 6패,...
이다은 2025년 07월 13일 -

"울주에서 한 달 살기" 전국 예술인 모집
울주문화재단은 전국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5 울주로일상 예술창작소'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인이 울주군에 한 달간 거주하며 울주만의 매력을 담은 예술 프로젝트를 장르 제한 없이 기획·실현하는 사업입니다. 울주문화재단은 지원 예술인 가운데 3명 내외를 선정해 8월 25일부터 한 달간 활동비 230만원...
이용주 2025년 07월 13일 -

반구천 암각화 ‘인간의 창의성이 빚어낸 걸작’
[ 앵 커 ]울산 반구천 일원에는 수천년 전 선사인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반구천의 암각화인데요. 인간의 창의성이 빚어낸 걸작이라고 평가 받는 반구천의 암각화의 가치를 살펴봅니다. 이다은 기자 입니다. [ 리포트 ]완만한 산세와 굽이치는 물길, 그리고 넓게 펼쳐진 절벽. 그 ...
이다은 2025년 07월 11일 -

세계유산 등재 눈앞‥ 현지 분위기는?
[ 앵 커 ]선사시대 인류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반구천의 암각화는 반세기 만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하는데요. 최종 등재 여부가 졀정될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의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 유산 등재 가능성은 높은 상황인가요? [ 기 자 ]네, 결과...
정인곤 2025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