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

울산 HD, 25라운드 베스트 11에 3명 선정
지난 9일 제주를 1 대 0으로 꺾은 울산 HD의 조현우와 루빅손, 트로야크가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루빅손은 결승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승리를 이끌었고, 수비수 트로야크와 골키퍼 조현우도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한 골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신태용 감독 선임 첫 경기에서 11경기 무승...
정인곤 2025년 08월 12일 -

비 내리고 기온 '뚝'‥ 내일부터 다시 더워져
오늘 (8/12) 울산지방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비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진 23도를 기록하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지겠고, 내일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23도에서 31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되고, 당분간 낮 기온...
천난영 2025년 08월 12일 -

울산고래축제, 다음 달 25일 개최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울산고래축제가 다음 달 25일부터 4일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립니다. 남구는 올해 고래축제를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난 축제로 만들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처음 지정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특구 지정 기간이 2028년까지 연...
이돈욱 2025년 08월 11일 -

울산 조현우, K리그1 100번째 무실점 경기
프로축구 울산 HD의 수문장 조현우가 지난 9일 제주전 무실점을 기록하며 K리그1 통산 100번째 무실점 경기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제주의 유효슈팅 4개를 모두 막아낸 조현우의 활약으로 울산은 제주를 1 대 0으로 꺾고 12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조현우는 이번 경기로 K리그 1·2부 통산 134번째 무실점 경...
정인곤 2025년 08월 11일 -

울산시,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번식 과정 촬영
천연기념물 솔부엉이가 새끼를 길러내는 과정이 영상으로 기록됐습니다. 울산시는 7월 초 울주군 상북면에서 발견된 솔부엉이 둥지에 관찰카메라를 설치해, 번식과 먹이활동 등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에도 태화강 삼호대숲에서 왜가리의 번식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공개했습니다.
최지호 2025년 08월 11일 -

한낮 기온 평년 밑돌아‥ 내일까지 비
가 내리며 한낮 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물고 있는 울산지역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평년을 밑도는 28.9도에 그쳤습니다. 오후 들어 곳에 따라 다시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내일 밤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기온도 22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
이돈욱 2025년 08월 11일 -

울산미술관, 암각화 관련 기획 전시 확대
울산시립미술관이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다양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도시 벽면에 시간과 기억의 흔적을 새겨넣는 조각 기법인 '어반 아트' 전시와 영상 매체를 활용한 기획전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또 다음 달부터는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구...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 -

신태용호 첫 승‥ 상위권 반등 신호탄
[앵 커] 프로축구 울산HD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의 데뷔전에서 12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 K리그 명문 클럽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문수축구장을 찾은 1만여명의 처용전사들...
최지호 2025년 08월 10일 -

신태용호 출격 준비‥ 반등 성공할까
[앵커]울산HD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신태용 감독이 내일(8/9) 제주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13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신 감독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들어봤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김판곤 감독 계약 해지 사흘 만에 울산 HD의 소방수로 투입된 신태용 감독. 신 감독은 선수단과의 상견례에서 즐기는 축구...
이용주 2025년 08월 08일 -

무룡고 김건하, 연고선수제로 현대모비스 직행
무룡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김건하가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로 직행합니다. KBL은 2018년 연고선수제 도입 이래 처음으로 김건하와 용산고등학교 에디 다니엘이 각각 현대모비스와 SK에 지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모비스 유소년 클럽에서 농구를 시작한 김건하는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고교 가드 포지션의 최고 재능으로...
이용주 2025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