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사회복지사협회 창립대회

울산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복지행정분야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300여명이 오늘(5\/11) 오후 2시 근로종합복지관에서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복지사들은 사회복지 업무의 전문적 자질향상과 복지사 권익신장을 위해 협회를 발족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급변하는 사회복지분...

환경오염위반 5개 업체 적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한 5개 업체가 울산시의 단속에 적발돼 고발 등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울주군 범서읍 창평산업은 대기배출시설인 도장시설을 신고도 하지 않고 설치,운영해오다 고발과 함께 사용중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또 울주군 상북면 성화인더스트리는 배출허용 기...

생수위, 원전 공청회 재개최 요구

서생면 생존권수호위원회는 오늘 오전 울주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열린 신고리 원전 1,2호기 환경공청회는 무효라며 재 공청회 실시와 3,4호기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생존권수호위원회는 공문을 통해 지난달 30일 열린 환경공청회는 원전측이 경비업체를 직원을 동원해 고의적으로 공청회 진행을 방...

경찰 문수경기장 현장적응훈련

울산지방경찰청은 월드컵 개막 20일전인 오늘(5\/11) 오후 2시부터 문수경기장에서 월드컵기간 현장근무 경찰관을 비롯해 훌리건 전담부대,경찰특공대등 천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설정된 경비구역을 익히고 테러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훈련,그리고 장비동원,주변 교통소통관...

FIFA대행사 부당 마케팅 방지촉구

FIFA와 마케팅 대행업체들이,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울산 등 국내 각 개최도시들이 제3자의 부당마케팅 행위 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는 최근 월드컵을 앞두고 FIFA와 공식 관계가 없는 일부 기업체들이 자사의 홍보목적을 위해 월드컵과의 연관성을 표명하거나 엠블렘과 마스코트 등을 ...

월드컵 울산관광객 최소 5만명 예상

한국에서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르는 15개 국가 가운데 울산에 준비캠프를 설치하거나 경기를 갖는 국가에서 최소 5만명 이상의 응원단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예선 2경기와 8강 경기에 지금까지 모두 4만여석의 좌석을 외국인이 구입해 여기에 선수단과 임원,취재진...

아파트 공사장서 대형 천공기 쓰러져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남구 삼산동 대우 드림월드 아파트 공사장에서 땅에 파일을 박는 30미터짜리 대형 천공기가 인근 벽산아파트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벽산아파트의 담이 무너졌지만 다행히 이곳을 지나는 사람이나 차량이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대형천공기가 파일을 박다 중...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 추가 내정

한나라당 울산시지부가 공천자가 확정되지 못한 4군데 시의원 선거구 가운데 2군데 지역 공천자를 내정됐습니다. 한나라당 울산시지부는 오늘(5\/11) 북구 시의원 1선거구 후보로 울산과학대 박천동 외래교수를, 동구 시의원 3선거구 후보로 김규중 울기포럼 공동대표를 각각 중앙당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

불법 선거 꼼짝마라

◀ＡＮＣ▶ 이번 지방선거에는 불법선거운동이 예전에 비해 발을 붙이기가 상당히 어렵게 됐습니다. 교통위반 전문 신고꾼이 선거감시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김잠출 기잡니다.◀ＥＮＤ▶ ◀ＶＣＲ▶ 종친회 향우회 동창회 그리고 계모임을 빙자한 각종 식사 향응제공들. 우리 선거에 고질적으로 등장하는 불...

YWCA 청소년 축제 열려

청소년의 달을 맞아 기념식과 청소년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울산YWCA 주최로 청소년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오늘(5\/11) 행사에서는 ＂노래를 여는 푸른 축제＂라는 주제로 합창 공연이 열렸고 청소년과 선생님으로 구성된 혼성 댄스 경연대회도 열렸습니다. 이와 함께 모범 청소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