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장애인 방문 컴퓨터 교실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컴퓨터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컴퓨터 강사들이 재가장애인들의 집을 방문해, 인터넷 활용과 문서작성의 기초를 가르치는 컴퓨터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청관계자는 컴퓨터 교육을 통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정보화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선원난 악용 선수금 가로챈 30대 구속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3\/15) 1년간 선원으로 승선하겠다고 속이고 선수금 명목으로 돈만 받고 달아난 37살 이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7월 동구 방어동 모수산회사 사무실에서 사무장 48살 박모씨에게 1년간 선원으로 승선하겠다고 속이고 선수금조로 350만원을 갖고 달아난 혐의...

17년만에 영화촬영

◀ＡＮＣ▶ 지난 85년 영화 ‘뽕‘ 촬영이후 17년만에 울산에서 영화제작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연출한 박광수 감독이 3년만에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여서 촬영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공단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울산이 영화촬영지...

인터넷 서비스 업체 횡포

◀ＡＮＣ▶ 인터넷 사용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관련업체들의 서비스 수준은 이에 따라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용계약을 하기 전에 약관을 꼼꼼히 살피는 소비자들의 세심함이 요구됩니다. 류호성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북구 연암동에 사는 이인화씨는 2년전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 서비스업...

선거 관련 통반장 사퇴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운동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울산지역에서 사표를 제출한 이장과 통.반장 등이 122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민자치위원이 88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반장 33명 이장과 통장이 각각 2명 이었습니다. 오는 6.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선거 사무원으로 종사 ...

강동동 선거구 부활 확실시

기초의원 선거구 폐지 여부로 논란을 빚던 북구 강동동 선거구의 부활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북구청에 따르면 북구 강동동의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 2월말 5천120명에 그쳤지만 주민들이 전입운동을 활발히 벌이면서 오늘(3\/15) 현재 기초의원 선출 인구 하한선인 6천명을 넘는 6천13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

무소속 연대 출연 가능성 높아

◀ＡＮＣ▶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 경선 구도가 가시화 되면서 무소속 출마자들의 연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한나라당과 노동계 2파전에서 무소속 연대 출연으로 3파전이 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습니다....

남구청 사이버 무료 교육사이트 개설

남구청은 인터넷에 접속해 가상학습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이버교육시스템‘을 이달말까지 남구청 홈페이지 내에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사이버교육시스템은 윈도우즈와 한글97 등의 컴퓨터 활용을 배울 수 있는 8개 과목과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보검색사 등의 3개과목과 생활영어를 비롯...

공예개발 장려금 지원

울산시는 전통공예를 계승.발전시키고 공예업체의 우수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예산업 육성계획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5개 공예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신제품 개발비 300만원씩 지원하고 2개 업체에 대해서는 체험관 운영비 15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시는 오는 5월 공예품전시...

무대공연 지원작품 선정

울산시는 올해 무대공연 지원작품 30편을 선정해 2억8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연극분야는 극단 울산의 ‘장생포‘ 등 6편에 7천만원을 지원하고 무용은 이영희 뿌리무용단의 ‘강 그리운 바다‘ 등 11편에 9천30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음악분야는 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의 ‘2천2 회언들이 꾸미는 송년음악회‘ 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