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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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본 호쿠리쿠와 교류 협력 강화
울산시가 일본 북동부 4개 현이 속한 호쿠리쿠지역과 경제·산업 협력 강화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오늘(8/24)부터 27일까지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열리는 제21회 한국·호쿠리쿠 경제 교류회의에 참가해 울산항의 비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을 발표합니다. 회의에는 한일 두 나라 지방자치단체와 항만·물류 업계 관...
최지호 2025년 08월 24일 -

2분기 기업 대출 감소 전환·가계대출 증가
지난 2분기 울산지역 기업 대출은 감소로 전환한 반면 가계대출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2025년 2/4분기 울산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기업 대출은 전분기에 비해 682억원 감소했고 가계대출은 4천324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기업대출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줄이면서 대출 폭이 ...
홍상순 2025년 08월 24일 -

종교시설 신축현장서 5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어제(8/23) 오전 11시 20분쯤 울주군 삼남읍의 한 종교시설 신축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20미터 높이의 4층 옥상에서 작업을 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2025년 08월 24일 -

아파트 2층에서 불‥ 원인 조사 중
오늘(8/24) 오후 5시 10분쯤 울주군 청량읍의 한 아파트 2층 빈집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 분 만에 불을 끄고 정확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2025년 08월 24일 -

온산읍 빌라서 불‥ 1명 사망·2명 부상
오늘(8/24) 새벽 1시쯤 울주군 온산읍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3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40여 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불이 난 집에 살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주민 2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2025년 08월 24일 -

김태선 "1호 발의 법안 노란봉투법 통과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오늘(8/24) 자신이 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발의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악의적인 소송이 차단돼 노동권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시행령을 정비하는 등 꼼꼼이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창래 2025년 08월 24일 -

[연속기획] 글로벌 자동차 시장 새 강자 '중국'
[앵 커]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라는 신기술과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새로운 정책으로 자동차 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울신MBC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자동차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연속기획을 마련했는데요. 첫 순서로 신흥 강자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를 취재했습니다. 정인곤 기...
정인곤 2025년 08월 24일 -

태화강을 가르며‥ 대학 조정 축제
[앵 커 ] 한여름 무더위가 여전한 가운데 태화강에서는 세계 명문대학들이 참가하는 조정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태화강을 가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시민들은 조정을 체험해 보고 선수들의 경기를 즐겼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처서가 지났지만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여름 무더위에도 ...
이다은 2025년 08월 24일 -

'스토킹 살인미수' 신상공개‥ '33살 장형준'
[앵 커] 지난달 울산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렸던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이 공개한 피의자는 33살 장형준으로 살인미수 혐의로는 처음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장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이다은 2025년 08월 22일 -

KTX 울산역에 1조 투입‥ 서부권 개발 탄력
[앵 커]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1조 원이 투입돼 신산업 기업과 주거단지를 갖춘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지지부진하던 울산 서부권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울산의 관문인 KTX 울산역. 역 뒤편으로 자리 잡은 KTX...
정인곤 2025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