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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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드론자유화구역' 3회 연속 도전
울주군이 정부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회 연속 지정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까지 2회 연속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선정된 울주군은 K-드론배송과 AI산불감시 등 14개 실증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관계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문제 해결과 주민 편의 제공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
이상욱 2025년 07월 03일 -

폭염·열대야 계속‥ 울산 낮 최고 36도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기승입니다.간밤에도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울산과 합천 등 지도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이밤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았던 지역입니다. 낮 기온도 빠르게 오르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내려진 폭염 특보는 남해를 제외하고 모두 폭염 경보로 확대·강화된 모습입니다. 이 더위...
2025년 07월 03일 -

지방선거 1년 앞‥ '텃밭 수성' 대 '열풍 재현'
[앵커]민선8기 1년을 앞두고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을 점검해 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기초단체 가운데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중구와 남구, 울주군을 알아봅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보수 득표가 많았던 지역인데, 여권에서는 7년 전 민선 7기의 탄핵 열풍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
조창래 2025년 07월 02일 -

휴가철 '음주운전'‥ 밤낮 없이 집중 단속
[앵커]울산경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밤낮없이, 일반 차량은 물론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음주운전도 적발할 계획입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새벽 시각, 남구의 한 교차로. 승용차 한 대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가만히 서 있습니다. 잠시 후 서...
이용주 2025년 07월 02일 -

[연속기획3] 암각화가 만든 도시의 기적‥ 코아의 변화
[앵커]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반구천의 암각화. 포르투갈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암각화가 발견되면서, 댐 건설을 막고 유산을 지켜낸 한 지역이 관광도시로 탈바꿈한 건데요. 세계유산 등재가 가져온 변화, 이다은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1994년, 포르투갈 북부 코아 계곡 댐 공사 도중 구석기시대로 ...
이다은 2025년 07월 02일 -

울산시, 살수차 운행 확대‥ 폭염 대응
때 이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시가 살수차 운행을 확대합니다. 울산시는 9월 말까지 10대의 살수차를 투입해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심과 주요 간선도로에 하루 3차례 이상 물을 뿌리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살수 차량의 저속 운행으로 일부 구간에 교통 정체가 빚어질 수 있다며, 운전자들의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최지호 2025년 07월 02일 -

범서읍 '울주시네마' 개관… 군민 할인 혜택
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울주군 주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범서읍 '울주시네마'가 개관합니다. 범서읍 중부 종합복지타운에 3개 상영관 326석 규모로 조성된 울주시네마는 오늘(7/2) 개관해 내일(7/3)부터 상영을 시작합니다. 관람료는 일반 영화관보다 저렴한 일반영화 8천 원, 입체영화 9천 원으로 울주군민은 1...
이상욱 2025년 07월 02일 -

울주군, 주말부터 공원 물놀이장 운영
이번 주말부터 울주군 지역 공원 내 물놀이장이 일제히 무료로 개방됩니다. 울주군은 폭염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면서 지역 5개 공원 물놀이장을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 물놀이장은 오는 20일까지는 주말만 운영을 하고, 20일 이후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상욱 2025년 07월 02일 -

낮 최고 '36.3도'‥ 지난해 최고기온 경신
오늘(7/2) 울산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6.3도까지 오르며 지난해 최고기온을 넘어섰습니다. 낮 최고기온 36.3도는 울산 기상 관측 이래 22번째로 높은 수치로, 지난해에는 8월 2일에 기록된 35.9도가 최고기온이었습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울산에서도 어제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하며 올해 온열질환자...
성주환 2025년 07월 02일 -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사절단 파견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최종 결정을 앞두고 울산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사절단을 파견합니다. 울산시 사절단은 10일부터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게유산 등재를 위한 막바지 외교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세계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
최지호 2025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