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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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개청 40주년 기념식
남구가 오늘(7/1) 개청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속적인 남구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남구는 지난 1962년 6월 1일 울산시 승격 당시 18개 법정동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1985년 7월 15일 울산의 구 제도 적용에 맞춰 남구청으로 개청했습니다.
정인곤 2025년 07월 01일 -

동구 일산해수욕장 개장‥ 8월 말까지 운영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오늘(7/1) 개장해 오는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에 들어갑니다. 동구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인력 52명을 투입해 행정봉사실과 샤워장, 파라솔 테이블 등 편의시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울주군 진하해수욕장도 지난달 27일 개장해 시작해 8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정인곤 2025년 07월 01일 -

피서지 10곳 물가 점검‥ '바가지요금' 관리
울산시가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계곡 등 주요 피서지의 물가 관리에 나섭니다. 관리 대상은 일산해수욕장과 강동산하해변, 배내골 등 10곳의 주요 피서지로 다음 달까지 숙박과 음식 요금, 피서용품 가격과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바가지요금 우려가 높은 해수욕장에는 요금 관련 ...
최지호 2025년 07월 01일 -

울산 폭염 경보, 더위 더 심해져요.. 온열질환 주의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과 울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로 강화된 상태고요. 당분간 체감온도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종일 무덥겠습니다. 이 더위는 이번 주 내내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겠는데요.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들면서 내내 한낮 ...
유희정 2025년 07월 01일 -

"재정 기반 확보"‥ "남은 1년도 최선"
[앵커]민선8기 울산시가 출범 3년을 맞으며 임기 후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3년간 재정 기반을 확보하고 그린벨트 해제와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남은 1년은 산업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민선8기 울산시는 3년 동안의 ...
최지호 2025년 06월 30일 -

"벌써 찾아온 폭염"‥ 얼마나 더우려고
[앵커]울산지방에 나흘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6월부터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짧게 지나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폭염이 비교적 일찍 찾아온 건데, 7월과 8월에는 어느 때보다 폭염이 잦아질 전망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 머리 위로 형형색색 양산이 활짝 펴져있습니다. 찌는 듯한...
정인곤 2025년 06월 30일 -

[연속기획1] 암각화를 지켜낸 50년의 역사 '시민의 힘'
[앵커]울산MBC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암각화의 역사와 가치를 살펴보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발견부터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까지 반세기 넘는 시간동안 고비마다 시민들이 큰 역할을 해왔는데요. 첫 순서로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그리고 반구대 암각화로 이어지는 '반구천...
이다은 2025년 06월 30일 -

4중 추돌사고 차량 소유주, 숨진 채 발견
오늘(6/30) 오후 1시 50분쯤 중구 태화동에서 4중 추돌사고를 낸 차량의 소유주인 30대 여성이 사고 현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차량 소유주로 확인됐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며, 마약투여나 음주 여부와 함께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2025년 06월 30일 -

"고등학생 노동인권교육 확대·피해 구제 마련해야"
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고등학생들에 대한 노동인권교육 확대와 피해 구제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현재 노동인권교육은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을 전제로 한 교육에 집중돼 있어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 교육 없이 피해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피해를 겪어도 제때 대응하지 못하거나...
조창래 2025년 06월 30일 -

나흘째 폭염특보‥ 낮 최고 '34.7도'
전국적으로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울산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4.7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올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23도에서 34도의 분포로 열대야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
성주환 2025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