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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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무더위‥ 내일 오전부터 비
오늘도 꿉꿉한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도 곳곳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곳이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지역인데요. 높은 습도에 내륙을 중심으로는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오르겠고,남부 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으니까요.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
2025년 06월 27일 -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0억 추가 지원
남구가 지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 원 이내로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이며, 남구가 대출금액의 이자 차액 2%를 2년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다음 달 4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정인곤 2025년 06월 26일 -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보고서 채택
울주군의회가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군의회는 오늘(6/26) 본회의를 열어 시정 66건,건의 121건 등 187건의 지적사항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울주군은 이번 감사 지적사항을 검토한 뒤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사항부터 시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
이상욱 2025년 06월 26일 -

예산만 날린 '먹거리센터'‥ 올해는 착공?
[앵 커 ]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공급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전국적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부지 선정 논란으로 수십억 원의 예산만 낭비하고 10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더이상 예산과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
이상욱 2025년 06월 26일 -

부서지는 맨홀 뚜껑‥ "밟으면 위험해요"
[앵 커] 거리를 지나다 보면 분홍색 맨홀 뚜껑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콘트리트 재질이라 단단해 보이지만 안쪽은 부식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위험하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하기 위해 교체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도 한가운데 설치된 분홍색 맨홀 뚜껑을 힘...
이다은 2025년 06월 26일 -

청년CEO가 바라는 울산‥ "창업 생태계 조성"
[앵 커] 울산시가 청년CEO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의 미래 산업 전망 부터 벤처 창업 지원 확대 까지 다양한 요구가 나왔는데요. 울산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청년 인구 유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에서 벤처업체를 운영하는 청년CEO와 대학생 창업...
조창래 2025년 06월 26일 -

울주군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3주 만에 종료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이 3주 만에 백신을 모두 소진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울주군은 올해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을 위해 준비한 1만 9천여 명 분의 백신을 전량 소진함에 따라 올해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내년 6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다시 진...
이상욱 2025년 06월 26일 -

울산 해수욕장·해양관광지 환경오염도 '안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주요 해수욕장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오염도 조사 결과 모든 지점이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산과 진하해수욕장 등 5개 지점에서 모래 속 중금속과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대장균과 장구균 등 미생물도 환경안전기준 이내로 나타나 ...
조창래 2025년 06월 26일 -

산불 재난 울주군에 울산페이 10% 추가 지원
산불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주군에 울산페이 적립금 10%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정부의 추경예산으로 11억 8천만원을 교부받아, 다음달 1일부터 울주군 내 울산페이 가맹점 9천500여 곳에서 10%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일부터 시행 중인 휴가철 지역경제 활성...
조창래 2025년 06월 26일 -

휴대전화 수거 학교 증가‥ 중학교 93% 수거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과 이로 인한 문제 예방을 위해 휴대전화를 일괄 거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하는 초·중·고등학교가 지난해 56곳에서 올해는 7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중학교는 전체 64개 학교 가운데 90%가 넘는 60곳이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하고 ...
조창래 2025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