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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수상한 우편물' 신고 속출
[앵커] 어제 울산의 장애인복지시설에 수상한 우편물이 발견된 데 이어, 또 울산에서 유사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어지럼증을 겪게 했던 테러 의심 물질에 대한 분석 결과 위험물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주문하지 않은 주소에 무작위로 우편물을 배송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
이다은 2023년 07월 21일 -

권명호 의원, 온라인 위조상품 판매 근절 법안 발의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은 위조 상품 판매를 근절하고 소비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부정경쟁방지와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온라인 전자거래에서 위조 상품 판매와 같은 부정 경쟁행위가 발생하는지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책임을 플랫폼 사에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
이용주 2023년 07월 21일 -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진통 끝 폐지
울산지역 진보와 보수 단체 찬반 논란 끝에 '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가 결국 폐지됐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늘(7/20) 오전 열린 24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폐지 조례안'을 전체 의원 22명 중 21명이 투표에 참여해 20명 찬성, 1명 반대로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용주 2023년 07월 20일 -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 상임위 통과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오늘(7/19) 오전 제240회 임시회에서 '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폐지를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 조례안이 통과됐던 2020년 12월 당시 국민의힘 등 보수 정당·단체는 학생에게 정치적 편향성을 가르친다며 반발했고, 민주당 등 진보 단체는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등 갈등을 ...
이용주 2023년 07월 19일 -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구성
울산시의회는 오늘(7/13) 본회의를 열고 시의원 8명이 참가하는 원전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원전특위는 앞으로 1년동안 원전안전교부세 신설에 힘을 보태고 소형모듈원자로 유치와 원전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원전 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민선 7기인 지난 2021년에도 한시적으로 원전안전특별위원회가 ...
홍상순 2023년 07월 13일 -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공식 출범
[앵커] 민선 7기가 추진하던 메가시티가 무산된 뒤 대안으로 추진돼 온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3개 시도지사들은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을 목표로 우선 교통과 관광, 에너지 등 3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서...
홍상순 2023년 07월 12일 -

경제일자리진흥원에 김철준 내정..18일 청문회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에 김철준 전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이 내정돼 울산시의회로부터 인사청문회를 받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8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19일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철준 내정자는 울주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4년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5선을 역임했...
홍상순 2023년 07월 12일 -

울산 빠진 부산·경남 행정통합 사실상 무산
한편, 부산과 경남이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이 주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해 사실상 추진할 동력을 잃었습니다. 부산과 경남이 각각 주민 2천여명을 대상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부산은 찬성 37.7%, 반대 42.8%, 경남은 찬성33.4%, 반대 48.5%로 둘 다 반대가 많았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해 10...
홍상순 2023년 07월 12일 -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공식 출범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구축을 비전으로 하는'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늘(12)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가 참석해 부울경 1시간 생활권 구축, 신산업˙에너지분야 협력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부울경 초광...
유영재 2023년 07월 12일 -

시의회, 마약 상표 개선 권고 조례 추진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 등 11명이 '마약류 상호명 및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마약김밥, 마약떡복이와 같이, 음식이나 가게 상호명에 마약이라는 용어 사용을 자제하고 만약 개선 비용이 든다면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서울시의회에서 유사한 조...
홍상순 2023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