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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무 총선 출마 "남구을 세대교체"
이원무 사단법인 공정한나라 울산 ESG실천본부 회장은 오늘(2/14)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4.10총선 남구을 지역구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8일 국민의힘 복당 신청이 받아들여져 곧바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 심사를 준비 중이라며, 세대교체가 필요한 남구을에서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겠...
최지호 2024년 02월 14일 -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대교 통행료 인하 촉구
김종훈 동구청장이 울산대교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2/14) 기자회견을 열고 염포산 터널 무료화 이후 1년만에 통행량이 20%나 늘며 교통정체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울산대교 통행료를 낮추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다은 2024년 02월 14일 -

울산시의원 의정 활동비 월 150만→200만원 인상
울산시의원에게 지급하는 의정 활동비가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오릅니다. 이번 인상은 당초 의정 활동비 지급 범위를 광역의회 150만원 이내, 기초의회 110만원 이내로 규정하고 있던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개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항목별로는 의정 자료 수집·연구비가 월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보...
이용주 2024년 02월 14일 -

남구을 시·구의원, 김기현·박맹우 지지 엇갈려
4.10총선 남구을 선거구 공천 심사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들의 지지후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울산시의회 이영해, 방인섭, 천미경, 권순용 시의원과 남구의회 이상기, 김대영 구의원은 오늘(2/13)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이 배출한 큰 인물인 김기현 의원이 5선에 성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김동칠...
최지호 2024년 02월 13일 -

울산시의회, 오는 15~28일 임시회
울산시의회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처리합니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올해 의사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며,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운영위원장 선출, 본회의장 의석 배정, 상임위 안건 등을 심의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은 임시회 첫날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 사업...
최지호 2024년 02월 12일 -

권명호 의원 법안 통과율 41%.. 울산 1위
21대 국회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을 분석한 결과, 울산에서는 동구 권명호 의원의 법안 통과율이 가장 높았습니다.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4년간 2만3천여 건의 법률안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권 의원은 111건을 대표발의해 45건, 41%의 비율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이어 이채익 의원은 31%, 이상헌 의원...
최지호 2024년 02월 11일 -

울산지역 소방 현장인력 부족률 전국 최상위권
전국적으로 최근 수년간 2만 명 가까운 소방 인력이 증원되면서 현장 인력 부족률이 많이 감소했지만 울산지역의 부족률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제공한 소방 구조인력 및 부족인력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소방 현장 인력 부족률은 전국 평균 10%이...
정인곤 2024년 02월 10일 -

국민의힘 총선 후보 17일 공천 면접
국민의힘이 설 연휴 다음 날인 13일부터 닷새 동안 공천 면접을 실시하는 가운데, 울산지역 17명 후보들은 마지막날인 17일에 면접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공천 심사는 100점을 기준으로 면접 점수가 10점을 차지하며, 여론조사 40점, 정당과 사회기여도 35점, 도덕성 15점 등의 순으로 반영됩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최종 ...
최지호 2024년 02월 10일 -

민주당, 남구을 경선 준비..남구갑 전략공천 추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설 연휴 기간 남구을 선거구에 대한 당내 경선을 준비합니다.경선 후보는 박성진 전 남구을 지역위원장과 심규명 변호사 등 2명으로,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원과 일반인 50대 50으로 반영됩니다.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남구갑을 전략 공천 지역으로 정해줄 ...
최지호 2024년 02월 09일 -

오는 10일부터 정당·후보자 여론조사 금지
4.10총선 60일 전인 오는 10일부터 정당이나 후보자 명의의 여론조사가 금지됩니다. 각 정당들이 후보 단일화를 위해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결과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내부자료로 활용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또 선거일 60일 전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 정책을 홍보하거나 정치 행사, 선거 사무소 등에 참석할 수 없다...
최지호 2024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