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선관위, 총선·보선 입후보 설명회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시의원 보궐선거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오는 26일에 열립니다. 울산지역 5개 구·군 선관위는 선거운동 제한 금지 규정과 정치자금 수입 지출 등 예비후보와 선거 사무원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본후보 등록은 다음 달 2...

민주당 울산시당 "북구 진보당 단일화 부적절"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울산 북구의 야권 후보를 진보당으로 단일화한 중앙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울산시당은 그동안 민주당의 험지였던 북구에서 지역 정치인과 당원들이 헌신한 것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북구 이상헌 의원...

북구의회 민주당 의원, "진보당 의원 사퇴시켜야"

울산 북구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음주폭행으로 벌금형이 내려진 강진희 의원에 대해 진보당 울산시당 차원에서 의원직을 사퇴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9월 경남의 한 식당에서 같은 의회 소속 민주당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민주당 의원들은 ...

윤종오 단일화 후폭풍.. 민주당 반발·진보진영 환영

[앵커]야권이 울산 북구에 진보당 윤종오 후보를 공천한 결정을 두고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탈락하게 된 민주당 측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특히 거센데, 진보 진영은 총선 승리를 위한 희생은 불가피하다며 울산 전 지역구에서 단일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모든 ...

북구 총선 단일화 후폭풍.. 민주당 예비후보 반발

야권이 울산 북구에 진보당 윤종오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한데 대한 지역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북구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다른 모든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르는데 울산 북구에만 진보당 후보를 공천한 것은 부당하다며, 중앙당이 공천을 철회하지 않으면 집단 탈당 등의 강력한 조치도 불사하겠다...

민주당 남구을 박성진 공천 "야권 단일화 긍정적"

더불어민주당의 남구을 총선 후보로 박성진 전 지역위원장이 공천됐습니다. 박성진 후보는 경선 승리를 위해 도와준 당원과 시민들께 감사한다며, 보수 세력이 장기 집권해 온 남구 을 지역에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조남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

민주당 중구의회 의원들 "회기 중 해외 출국 사과하라"

울산 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오늘(2/22)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이 의회 회기 중 개인 사유로 해외에 출국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은 김영길 중구청장이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의회 회기 중 각종 사유로 출국해 자리를 비우는 일이 수차례 있었다며, 구민의 대표로서 공식 사...

[총선 D-49] 민주-진보 윤종오 단일화..북구 여야 맞대결

[앵커]진보당 윤종오 예비후보가 4.10총선 북구 선거구의 민주-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노동자 표심이 강한 북구에서는 그동안 보수와 진보 진영이 서로 승부를 주고 받아왔는데요, 이번 단일화로 여야 맞대결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속한 민주개혁...

민주당-진보당, 북구 윤종오 후보로 단일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4.10총선 북구 선거구에 진보당 윤종오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 야권은, 비례연합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 창당에 앞서 울산 북구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민주당의 대승적 결단을 존중한다며, 총선 ...

국민의힘, 북구 1선거구 시의원 후보 공모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4.10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북구 1선거구 농소1동, 송정동 시의원 후보 공모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18살 이상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서류를 접수받은 뒤 다음 주중에 면접을 실시해 최종 후보를 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