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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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전 울산시장 "울산 위해 마지막 봉사" 출마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오늘(3/16) 위기의 울산을 구해내겠다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민선 3~5기 울산시정을 이끌었던 행정 경험과 19~20대 국회를 거치며 쌓은 풍부한 정치 경험을 토대로 장기 침체에 빠진 울산을 되살려내기 위한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영재 2022년 03월 16일 -

문병원 전 시의원, 중구청장 출마..김종훈, 시의원 출마
문병원 전 시의원은 오늘(3/15) 국민의힘 소속으로 중구청장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시의원은 울산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중구의 명성을 다시 되찾아오겠다며 주민이 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종훈 범서읍 바르게살기운동 부회장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주군 범서˙청량읍 ...
최지호 2022년 03월 15일 -

선거 뛰어드는 현역 의원들..보궐선거 실시 관심
앵커 │ 임기가 2년이나 남은 현역 국회의원들이 울산시장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6.1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범수, 이채익 의원 중 1명이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통해 시장 후보로 확정될 경우, 선거 판세가 더욱 요동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
최지호 2022년 03월 15일 -

서범수 의원˙허언욱 전 행정부시장, 울산시장 출마
서범수 국회의원이 오늘(3/14) 남구 공업탑에서 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대교체를 통해 내 삶은 바꾸는 젊은 도시, 스마트 울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허언욱 울산시 전 행정부시장도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 전 부시장은 충분한 공직 경험을 살려 글로벌 혁신마인...
최지호 2022년 03월 14일 -

강석구 전 북구청장˙송인국 전 시의원..구청장 출마
강석구 전 북구청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북구청장에 다시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청장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경전철을 유치해 인구 22만 명이 넘는 북구를 울산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인국 전 울산시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위기에 빠진 동구...
최지호 2022년 03월 14일 -

'큰 틀 일치하지만 일부 엇박자'..대학˙의료 인프라 확충 관심
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내세웠던 상당수 울산 공약이 큰 틀에서 울산시 정책과 일치해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유식 해상풍력과 울산공항 문제는 엇박자를 보이고 있고, 울산에 약속한 대학과 병원 확충은 어떻게 해결할지 차기 대통령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
유희정 2022년 03월 11일 -

지방선거 시계 빨라진다..출마 선언 '봇물'
앵커 │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역대 가장 치열했던 선거전 열기가 6.1 지방선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도전자들이 출마를 선언하거나 출마 계획을 드러내면서 격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 대선이 끝나고 여야 거대정당에 내려졌던 지방선거 활동 자제령이 풀리기 무섭게 시장 후보...
최지호 2022년 03월 10일 -

. 민주당 "정치 혁신 계기"..국민의힘 "울산 발전 고민"
대선을 끝마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에게 보내준 울산시민의 애정을 잊지 않겠다며, 부족한 점을 수용해 혁신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대위도 기자회견을 열고 울...
최지호 2022년 03월 10일 -

대선 후 첫날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속도
대선이 끝나면서 울산에서 6.1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울산시장 예비후보자에 국민의힘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등록했고, 중구청장 예비후보자에 국민의힘 정창화, 문병원 씨가 등록했습니다. 또 동구청장에는 국민의당 손삼호, 진보당 김종훈 씨가 등록을 마쳤고, 북구...
유영재 2022년 03월 10일 -

울산도 윤석열 선택했지만.. 이재명 지분도 증가
앵커 │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울산의 민심도 정치 안정보다는 정권 교체를 택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더불어민주당이 울산지역 선거에서 잇따라 참패한 데 비해 이번 대선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지분을 가져갔습니다. 울산지역의 민심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유희정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리포트 │ 울산의 20대 대...
유희정 2022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