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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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전투표소 56곳 설치..내일(오늘) 06시부터 운영
울산에서는 내일(4일)과 모레 이틀 동안 사전투표소 56곳이 운영됩니다. 대통령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둘째날에 외출이 허용돼 별도로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
최지호 2022년 03월 03일 -

대선 D-6) 윤-안 단일화 파장..지역 정치권도 '촉각'
앵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단일화 합의가 울산에서도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단일화로 울산에서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올 것으로, 다른 정당들은 단일화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엇갈린 전망을 내놨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
최지호 2022년 03월 03일 -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지지율 크게 오를 것"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오늘(3/3) 울산을 방문해 기존 정당 정치를 비판하며, 기호 6번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허 후보는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효과로 국가혁명당 지지율이 10% 이상 오를 것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 등 국민배당금 지원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호 2022년 03월 03일 -

진보당 "울산시-LH, 야음근린공원 개발 멈춰야"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3/2)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와 LH가 추진하는 야음지구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백지화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공론화를 통해 출범한 민관협의회가 조건부 개발과 개발반대라는 두가지 권고안을 울산시에 제출했다며, 시민과 노동자의 건강권과 직결된 사안을 여론...
최지호 2022년 03월 02일 -

사전투표 D-2(D-1)..여˙야 "투표율 높을수록 유리해"
오는 4일과 5일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울산지역 여˙야 정당 모두 투표율이 높을수록 자신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30~60대 직장인과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등 일하는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우세를 점쳤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교체와 세대교체를 열망하는...
최지호 2022년 03월 02일 -

이낙연 "기호 1번 선택해야 울산 발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3/2) 중구 성남동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영남권 지원 유세에 나선 이 위원장은 민선 7기 울산시가 추진한 현안 사업을 이해하고 완성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호 1번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지호 2022년 03월 02일 -

[대선D-8] 굳어진 양강 구도..부동층˙노동자 표심 변수
앵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9대 대선과는 달리 거대 정당 후보 간 박빙의 승부가 예측되고 있는데요. 울산은 양당 정치를 견제하는 부동층과 진보 성향 노동자 표심이, 양강 구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건입니다. 최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년 전 19대 대선에 이어 20대 대...
최지호 2022년 03월 01일 -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울산 지원 유세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오늘(3/1)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를 방문해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산업수도의 새로운 미래를 기호 2번과 국민의힘에 맡겨달라며, 지지층 결집을 통해 정권 교체가 실현되면 울산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지호 2022년 03월 01일 -

[대선 D-9] 원전 또다시 대선 쟁점..울산서 첨예한 대리전
앵커| 대선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원전 문제가 또다시 뜨거운 선거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전이 밀집한 울산에서는 친핵과 탈핵으로 나뉘어 첨예한 대리전이 펼쳐지는 형국입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지난주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공급망 점검에 나선 청와대가, 앞으로 60년 동안 원전이 주...
최지호 2022년 02월 28일 -

서동욱 남구청장, 울산시장 선거 불출마 선언
울산시장 선거 출마가 거론되던 서동욱 남구청장이 이번 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동욱 청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중도 사퇴 후 출마하면 또 다시 남구는 행정공백에 휘말리게 된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남구를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2022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