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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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당, 민주진보개혁세력 연대 제안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12/12)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개혁 정당과 시민단체, 노동단체가 함께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민주당은 나라와 지역 경제 사정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며, 협의체가 중심이 돼 울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정부와 여당의 무능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지호 2023년 12월 12일 -

서동욱 남구청장 남구갑 불출마 "보궐선거 유발 부담"
◀ 앵 커 ▶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구청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던 서동욱 남구청장이 사퇴시한을 불과 하루 앞두고 총선 불출마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서 구청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남구지역 후보군들이 발빠르게 움직이며 총선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EFFECT) 남구 주민자치위원들이 오전부터 서동...
최지호 2023년 12월 11일 -

서동욱 남구청장, 사임 철회 '총선 불출마'
서동욱 남구청장이 오늘(12/11)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하고 남구청장직을 유지해 구정 발전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총선 출마를 위해 남구의회에 사임통지서를 냈던 서 구청장은, 행정공백 우려와 구청장, 시·구의원 연쇄 보궐선거 부담 등을 고려해 사퇴 의사를 철회한다고 설명했습...
최지호 2023년 12월 11일 -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12월 12일부터 시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20일 전인 오는 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1억5천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으며, 어깨띠를 하고 명함을 돌리거나 일정 수량의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입후보 제한 규...
최지호 2023년 12월 07일 -

동구, 총선 격전지 부상..야권 단일화 관심
◀ 앵 커 ▶조선업 노동자들의 표심이 선거를 좌우하는 동구는 총선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야권이 국민의힘의 독주를 막아내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내면서 후보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지난 21대 총선에서 동구는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3파전이 ...
최지호 2023년 12월 06일 -

김태선 민주당 동구지역위원장 "총선 야권 승리 대표주자"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장은 오늘(12/6)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출마해 반드시 승리하는 야권 주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을 심판하고 새로운 동구를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며, 민주당과 야권이 힘을 합쳐 국민의힘의 독주를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호 2023년 12월 06일 -

울산지검, 김영길 중구청장 항소심 징역 8개월 구형
울산지검이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당내 경선과정에서 허위 당원을 가입시킨 혐의로 기소된 김영길 중구청장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하고 문기호 중구의회 의원과 당 관계자 등 11명에게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김 구청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내 경선 과정에서 중구 거주자가 아닌 사람을 허위 주소로 중...
정인곤 2023년 12월 05일 -

최건 변호사 "남구갑 재도전..정치 쇄신"
최건 변호사는 오늘(12/5)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총선에 남구갑 후보자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 변호사는 4년 전 21대 총선에 정치 신인의 패기를 앞세워 도전했지만 지역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경선에서 탈락했다며, 그동안 능력과 경험을 보완한 만큼 보수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지역 일꾼...
최지호 2023년 12월 05일 -

국회의원에 남구청장까지..'선거판 커진다'
[앵 커]서동욱 남구청장이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국회의원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선거 판세가 들썩이고 있습니다.내년 4월 10일, 총선과 함께 남구청장 보궐선거까지 치러질 예정이어서, 여야 후보군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지호기자.[리포트]서동욱 남구청장의 총선 출마 선언으로 지역 정가가 요...
최지호 2023년 12월 04일 -

서범수 의원 '0~5시 집회 시위 제한'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오전 0시에서 5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집회를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현행법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에 집회나 시위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질서유지를 조건으로 사실상 24시간 허용되고 있어 참가자나 관리자의 휴식권 등이 침해되고 있다고 서 의원을 설명했...
최지호 2023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