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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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울산 북구 조직위원장 인선 또 보류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울산 북구 조직위원장 인선을 또 다시 보류했습니다. 지난 6월 북구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박대동 전 국회의원과 서진석 보탑건설 대표, 정치락 울산시의원 등 3명이 신청했는데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 북구는 조직위원장 인선 없이 내년초쯤 곧바로 총선 후보를...
홍상순 2023년 08월 25일 -

제3회 추가경정예산 2,718억 원 편성
울산시가 전체 2천719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소~강동간 도로개설에 150억 원이 투입되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140억 원, 용금소 스카이워크 설치에 61억 원 등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친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동시에 일자리와 문화 생활 등 살기 좋...
정인곤 2023년 08월 24일 -

울주군, 제2회 추경예산안 10% 증액 편성
울주군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4,413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울주군이 편성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난 1회 추경예산 대비 1천 342억원 증가한 규모로, 군민 복지증진과 민생안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부권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31억원, 범서 굴화민원센터 리모...
이상욱 2023년 08월 21일 -

학교체육관 사고원인 '벽면 부딪힘' 95%
학교체육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대다수가 벽면 부딪힘이 원인으로 조사돼 벽면에 안전매트 설치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학교 체육관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38건이며 이 가운데 95%인 36건이 체육관 벽면 부딪힘으로 인한 골절 등의 부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
홍상순 2023년 08월 20일 -

김복만 전 울산교육감 광복절 특별사면
김복만 전 울산교육감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지난 2017년 학교 공사 관련 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속돼 7년형을 선고받고 내년에 만기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일반 형사범으로 올해 74살의 고령인 점을 고려해 사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상순 2023년 08월 16일 -

이장우 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 '동구' 출마선언
이장우 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이 오늘(8/18)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반민생, 반노동, 보수 정치에 맞서 울산 동구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노동당은 울산에서는 동구에만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진보당, 정의당 등 진보 정당 후보와 동...
홍상순 2023년 08월 16일 -

홍성우 의원, 대암댐 수변공원 조성 사업 제안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울주군 삼동면 대암댐 주변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대암댐 주변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보행교와 전망대, 인공폭포, 밀밭단지 등을 조성해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내용입니다. 삼동면은 대암댐으로 인해 발전이 저해돼 왔지만 댐규모가 적다는 이유로 ...
홍상순 2023년 08월 09일 -

민주당, 여·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오늘(8/9)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비 4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여·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것을 정식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하는데 김두겸 시장은 홀로 치적 쌓기에 매몰되어 공식적인 협의회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부산시...
홍상순 2023년 08월 09일 -

벌써 총선 출마 선언..'기선 잡기' 전략
[앵커]내년 4월 총선까지 아직 8개월이나 남아있는데 진보당이 벌써 총선 출마자를 발표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습니다. 노동당과 정의당도 조기에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여서 소수 정당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는 내년 초에 확정될 전망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내년 총선...
홍상순 2023년 08월 08일 -

부울경 언론노조·시민단체 "이동관 방통위원장 반대"
부울경 13곳 언론노조와 8개 시민단체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에서 반헌법적인 언론탄압을 진두지휘한 이동관 후보자가 방통위를 언론탄압의 도구로 쓰는 걸 용납할 수 없다"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으로 언론장악 2막을 알리는 ...
유영재 2023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