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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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CCTV관제센터, 차량털이 시도한 20대 검거 도와
차량털이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중구 CCTV 관제센터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13일 새벽 4시 18분쯤 중구 남외동의 한 골목길에서 차량 손잡이를 당기고 다니는 등 차량 털이를 시도했고, 이틀 뒤 인근 빌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인곤 2022년 03월 17일 -

소방공무원노조 "현장 인력 충원해 시민 안전 지켜야"
공무원노조 울산소방지부가 2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 119안전센터가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어 현장 근무 인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소방공무원의 근무 형태를 3조 1교대 방식으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유희정 2022년 03월 17일 -

. 낚시어선 방화범 일당 검거한 해양경찰관 특별승진
지난달 낚시어선 방화범 일당을 검거한 해양경찰관들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김성종 해양경찰청 수사국장은 울산해경을 방문해 낚시어선 방화범 일당을 검거한 공로를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울산해경 김훈재 경장은 검거에 기여한 것으로 1계급 특별승진 됐으며, 나머지 3명에게는 특별승급 등 표창이 수여됐습...
정인곤 2022년 03월 17일 -

강원소방, 산불 진압 도움 준 울산소방에 '감사 메시지'
강원소방본부는 지난 4일 발생한 동해안 지역 산불을 진압하는 데 도움을 준 울산소방본부에 감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강원소방은 화재 초기 울산북부소방서에서 도착한 지원 인력과 전국 유일의 대용량 방사포 덕분에 산불 확산을 막고 주요 시설을 방어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최지호 2022년 03월 17일 -

롯데, 태화강역 부지 '사회공헌 약속' 또 어기나
앵커 │ 울산시가 태화강역 인근에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계획했는데, 이를 위해서는 롯데에 수백억 원을 주고 부지를 사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는 고 신격호 명예회장 타계 이후 이 부지에 아트센터를 지어 기부하겠다고 했는데 이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 │ 울산 태화강역...
유희정 2022년 03월 17일 -

울산 오늘 8,432명 신규 확진…누계 17만 2055명
오늘(3/17) 울산에서는 8,43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7만 명을 넘겼습니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지금까지 152명이 코로나로 숨졌습니다. 한편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월별로 보면 1월 2,368명에서 2월 4만 3,271명으로 급증했고, 3월 들어서는 11만 명을 넘기며 최다 확진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2022년 03월 17일 -

현대중공업 노사, 총파업 하루 앞두고 잠정합의안 도출
지난 2021년 임금협상 난항을 겪던 현대중공업 노사가 어제(3/15) 저녁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3천 원 인상, 성과금 148%, 격려금 250만 원 지급 등의 임금 인상과 파업으로 해고된 노동자 1명 복직 등이 포함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3/16)로 예고됐던 총파업을 중...
정인곤 2022년 03월 16일 -

음주운전하다 사망사고 낸 70대 집행유예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7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은 지난해 5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30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2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이돈욱 2022년 03월 16일 -

유니스트 첫 동문 출신 교수 배출
유니스트가 개교 이래 첫 동문 출신 교수를 배출했습니다. 유니스트는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로 29살 윤희인씨를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씨는 지난 2011년 유니스트 3기로 입학해 유니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퀄컴에서 통신 칩 디자인 업무를 해왔습니다.
홍상순 2022년 03월 16일 -

지난해 울산지역 산업재해 사망자 22명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22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26명이 숨진 울산은 지난해 4명이 줄어든 22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이 가운데 10건은 온산산단이 있는 울주군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인곤 2022년 03월 16일